고등학교가 천주교 학교였습니다
그 당시 학교 공식 미사는 1년에 3번인데 이때 주교님이 오셔서 직접
미사 주관해 주셨습니다
주교님한테 외국에서 보내 온 여러가지 우편물이 참 많았는데
교황청에서도 오고 진귀한 것들이 꽤 된 모양입니다
주교님이 그 우표를 다 모으시는 겁니다
전시회를 하거나 판매를 해서 기금을 조성한다고 하더군요
전 무교지만 가장 저한테 잘 맞는 곳은 절인 것 같고
그 다음이 천주교입니다
개독은 종교인이 아니고 장사꾼이라 매우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