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요... 거기에 그냥 누구라도 대충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든 접속하고
뭐 그런 것인줄 알았더니.. 신청하고 전용 단말기도 갖춰야하고...
저놈 나오면 아프리카 오지부터 북한이나 중국의 반국가 조직도 가능하지 싶었으나
실상은... 장비 자체가 들어가질 못함.. 들어가도 지상장비에서 나오는 기기의
특정 전파가 노출되서.. 개나소나 사용하는 스마트폰 전파와 구분 가능..
미래의 글로벌 인터넷인줄 알았더니... 오늘날 위성통신 휴대폰과 다를바 없음.
단.. 미국이나 캐나다처럼 소득 수준이 높은데 땅이 넓은 국가에선 좋은 시스템.
아프리카나 남미 동남아 국가는 .. 소득 수준상 일반화 불가능.
이건 집이 오지에 있어서 인터넷이 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상품입니다..
지상에 깐 케이블로 인터넷 연결하는게 아니라 인공위성을 통해서 인터넷을 하는거죠.
위성방송 볼때 안테나 있죠? 아마 대여로 하겠지만 그런거 달고 장비 깔아서
적당히 비싼 금액 지불해 가면서 사용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