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 이야기가 나와서 추가해 봅니다
연못에 개구리떼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자신들이 지금보다 더 잘살수 있도록 해줄 지도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신에게 지도자를 보내달라고 매일 하늘을 보고 개굴개굴 하고 울었답니다
그것을 지켜보던 신이 커다란 나뭇조각 하나를 던져보내주었습니다
개구리들은 신이 보내준 지도자라고 좋아했습니다
그날부터 위험한 물가가 아닌 안전한 물 한 가운데 나뭇조각 위에 올라가 쉬고
공중에서 잡아먹으러 오는 새들이 보이면 나뭇조각 밑으로 숨어서 피할수 있었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점점 개구리들은 나뭇조각에 대한 고마움을 잊어버리게되었습니다.
결국은 아무대답도 없는 나뭇조각은 자신보다 약해 자신들의 지도자가 될수 없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새로운 지도자를 달라고 하늘을 보고 울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본 신은 뱀을 던져주었습니다
뱀은 연못에서 개구리들을 마음내키는대로 잡아먹었습니다
개구리들은 자신들이 원하던 강력한 지도자를 갖게 되었고 그후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다고 합니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고 나서 이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경제대통령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고 나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부자가되어서 오래오래 잘살았다고합니다
작성일 : 21-06-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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