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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1 07:13
전주 대사습놀이 폐막, 판소리 장원은 양혜인 명창
 글쓴이 : 나를따르라
조회 : 601  

올해로 47회를 맞이한 전주 대사습놀이가 막을 내렸습니다.
판소리와 무용, 농악 등 9개 부문에서 국악인들이 실력을 겨뤘는데, 전국의 귀명창들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우리 것이 최고여~~~~~ 

좋~~오~~~타 ~~~ 얼쑤~~~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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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21-06-01 07:29
   
참 아쉬운것이 뭐냐면 현대에 새롭게 만들어진 것이 사장된다는 점

스타크래프트 판소리가 지금도 기억나는데 이런 것이 활발해야 한다고 생각

예를 들어서 협곡에서 (게임은 안하지만) 라는 제목으로 나왔으면 함.

일베 메갈에 대한것이 나와도 괜찮을것이고 (너무 나갔나)
하늘나비야 21-06-01 08:15
   
자꾸  텔레비전이나 미디어에 노출이 되야 하는데  국악한 마당 이것 밖에는 거의 노출이 없어요  전에는 주말 되거나 행사 있을 때마다  판소리까진 아니라도  한국 전통무용으로 축하무대 꾸미곤 했는데 그게 없어졌어요  못해도 일주일에 세번 정도는 나와야  대중들도 좀더 관심을  줄텐데.. 전 트롯보다는  판소리고  보이 그룹 걸그룹  춤도 좋아 하지만 오고무 승무  살풀이 같은 전통 무용도 좋아 하는데 실제로 티비에서 보긴 어렵단 겁니다  어릴 땐 티비에 자주 나오는 명창들 이름도 알고 춤꿈 이름도 알고 그랬는데..지금은 송소희 양  정도만 그나마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