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설치할 싸이트가 구획되어 있을테니 그 경계부에 토사측구 만들고 토사측구가 모이는 곳 군데군데 깊게 파서 양수기만 설치해도 텐트 설치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
전기공급 문제는 발전기 활용하면 시끄럽긴 하겠지만 가설방음판 설치해서 소음 최소화 하면 되고...
못하는건 없음. 안하는거지...
공뭔들이 할줄 몰라서 안할까??
배수로 정비나 발전기 운영비 등에 예산 책정 안되어 있으니 누가 해결해줄때까지 손 놓고 있는거임.
그러면서 국격은 살살 녹고...
미리부터 손 봤으면 더 완벽하게 할수 있겠지만 이미 시기를 놓쳤으면 차선책이라도 써야하는데 암것도 안하고 있는거...
돈만 지원해주면 삼일이면 떡치는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