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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3 20:25
중국,일본 현지화 전략으로 한류가 빼앗길수있는 JYP,SM 위험성을 한류뉴스를 통해 정리해봅니다.
 글쓴이 : 난민이라해
조회 :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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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수만 : "우리나라에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 등 저 포함 유능한 프로듀서들이 많다. 우리가 직접 중국에 가서 (프로듀싱을) 전수해주고, 그곳의 인재들과 세계에서 1등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프로듀싱의 시대'"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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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 중국 : JYP는 앞서 2018년에도 중국인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 보이스토리를 현지에서 데뷔시킨 바 있다.
일본 :
2년전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진출전 브리핑 내용
박진영은 "팀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글로벌 그룹을 목표로 한다. 양사의 장점이 어우러져 최고의 결과를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니지 프로젝트' 오디션 대상은 올해 5월부터 15세부터 22세까지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여성으로 국적 제한은 없습니다.  (이래놓고 일본 현지인들만 뽑음..) 

세계를 상대로 한다며? 한국인 출신 연습생은 기회도 없이 쏙 빼놓고 역차별?.. 오히려 이렇게
일본인들로만 결성되고 우대해서 뽑고 차별해서 뽑는 바람에 한국에서 니쥬의 한국 데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짐. 
박진영 일본에서 쟈니스같은 회사가 되고 싶다 발언하며 싸바 싸바..
과거 한국적인게 세계적인건 아니잖아요 발언 -무릎팍도사 출연중-
현재 sony 뮤직과 합작하여 니쥬 결성 후 일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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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현지화
올해 1월글 BTS 소속사 ‘빅히트’ 日서 글로벌 가수 키운다 
일본 법인 빅히트 재팬(Big Hit Japan)을 통해 일본을 기반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가수를 탄생시키는 ‘빅히트 재팬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빅히트 재팬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는 Mnet ‘아이랜드(I-LAND)’로 이름을 알린 케이(K), 니콜라스(NICHOLAS), 의주(EJ), 경민(KYUNGMIN), 타키(TAKI) 등 5명(사진)이다. 여기에 멤버가 일부 추가된다. 추가되는 멤버는 새 오디션 ‘엔오디션(&AUDITION)’을 통해 뽑힌다. 가수로는 올해 데뷔를 목표로 한다.

(한국인들도 포함해서 일본 현지를 노리는 느낌이지 않을까 추측해봄) 
베트남 대만 일본등 여러국적의 멤버가 섞인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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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일본인 4명 포함 신인 그룹 '트레저' 첫 앨범 일본 오리콘 차트 1위
멤버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한국인들을 포함한 그룹이라면 자본과 수익을 쫒는 기업가들이니.. 일본 진출 버프 받기 위한 전략이라 생각한다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솔직히 YG도 이미지가 좋지 못해.. 불안하고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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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세계 1위 반도체 설계회사인 ARM의 중국법인을 사실상 국유화하고 기술 탈취로 반도체 굴기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중국에 진출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7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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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화 진출은 마지막 기사만 봐도 결과가 어떻게 될지 눈에 뻔히 보이지 않나요?
영국 다국적 반도체 설게 1위 회사의 중국지사를 강제로 뺐을 정도로
중국 공산 독재 정권은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할수 있는 국가입니다.
하물며, 영국 1위 반도체 설계회사의 중국지사도 강제로 뺐았는데.. 
한국 아이돌 소속사에서 중국에 현지 진출한 지사 하나쯤은? 우습게 뺏길수 있습니다. 
중국이 자국의 이익이라 생각한다면 말이죠..

SM 슈퍼주니어에 있던 중국인 멤버 한경이 계약 어기고 중국으로 튄다음에..
중국에 소속사 만들어 키우는데 그 위에화 엔터가 한국 현지 지사까지 만들어 한국 시장 활동중입니다.
(기사 : 한경 中 소속사 위에화엔터, 한국시장 본격 진출  https://www.news1.kr/articles/?2573166) -16년 기사-

한경은 중국에서 큰 성공을 이루면서 나중에는 회사의 2대 대주주가 되었고
위에화 소속 연예인은 :  에버글로우 우주소녀 최예나(아이즈원) UNIQ WOODZ 형섭X의웅 이도현

기술을 가르쳐 놓은 인재 유출이 이래서 기술유출보다 더 위험할수 있습니다.

반도체 설계 1위 영국 ARM 까지 강제로 뺐는 중국입니다.
국내 엔터 회사들은 당장 눈앞에 이익에만 눈이 멀어
KPOP의 노하우를 마구 유출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미 경각심 따위는 없어 보여서.. 글써봅니다..

사실상 음악, 엔터산업 쪽은 
문화수출액 기준 게임1등에 압도적으로 밀려 2등도 아닌 3등정도의 수출액 밖에 안됩니다.
이미지 개선 역할을 하여 한국의 국가 브랜드 상승 효과로 타 산업의 가치창출을 하는 역할을 하는것이지..
국가적인 입장에서 보면 당장 겨우 돈 몇푼 더 벌겠다고.. 아이돌 소속사들이 
한류를 해외 현지화하는것은 대단히 근시안적인 움직임일뿐입니다..
부디 한류를 지키고 유지할수 있는 장기적인 관점을 가졌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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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곰 21-04-03 20:35
   
KPOP 노하우는 이미 다 전수해 줬습니다.
중국음악 비트 멜로디 들어보면 KPOP과 99% 비슷합니다.

그런데 중국이 저모양인건, 그냥 인간들 수준이 딸려서 그렇습니다.
꽌시문화와 물주가 뭐든지 맘대로 하는 문화가 겹쳐져서, 퀄리티가 높아지는걸 방해하는거죠.

게다가 중국은 중국어란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KPOP 과 비슷한 위상을 가지기 힘들다고 봅니다.
성조가 강하거나 독특한 발음을 가진 언어들이 팝 영역에서 제대로 성과를 낸적이 없습니다.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곡은 유행해도 독일어곡이 유행하는거 봤습니까?

한국어에 부드러운 R 사운드가 없는게 단점이긴 한데, 성조가 없어서 듣기 편한한게 큰 장점입니다.
     
난민이라해 21-04-03 20:41
   
중국어는 성조로 인해 더 음악적인 부분에서 듣기 거북한 부분이 있죠..

저또한 한국음악보다 앞서가지는 못할것이라고 보지만..
현지에서의 한국의 위상은 현지 아이돌로 인해 빼앗길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적을 우습게 생각하거나 과소평가하는것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과거 역사를 통해서도.. 적의 장점까지 정확히 간파, 파악해서 경계한 사람들이 승리했으므로 철저한 경계심은 나쁠게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과거 일 넷우익들이 한국인들만 보면.. 바보같이 무시했지만 결과는
반대 일뿐이였죠.. 전 눈과 귀를 가리고 내가 보고 싶은점만 보는것을 가장 주의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글써봅니다.
          
도리곰 21-04-03 20:54
   
어느나라든 자국의 경제력이 커지면, 자국 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지는게 일반적입니다.
일본처럼 자국 아이돌 시장이 비정상적인 질적 하락을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중국도 경제력이 커짐에 따라 중국 아이돌이 점점 인기를 얻을 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중국아이돌이 중국어를 들고서 세계시장이 공략 가능한가에 대해선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거죠.
중국어란 약점이 있고, KPOP 팝을 카피한 곡을 가지고 원본인 KPOP 과 경쟁하면 경쟁이 될것인가 하는 것이죠.

일예로 KPOP 가수들중 미국 POP 으로 세계시장 공략을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미국 POP 은 미국이 가장 잘하고, 경쟁이 안될걸 아니까 독자적인 장르를 개척해서 성공한것입니다.

어차피 중국 시장은 우리가 어떻게 못합니다.
중국시장은 놔줘야 할 때가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난민이라해 21-04-03 21:04
   
그부분에 대해서는 격하게 일부 공감합니다.
하지만 제 욕심일까요..
전 한국이 터득한 노하우, 인재들을 통해 육성된 짜장들이
ㅉㄱ국으로 건너가..  원래 자국의 것이였던것 마냥..
시장 활동하고.. ㅉㄱ 국에서의 한국 문화 영향력이 사라지는것도..
대단히 마음에 안들고 분통이 터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엔터 기업들은 아직도
중국에 현지 법인을 만들어서..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아이돌을 찍어내고 있으니..
답답해 미칠지경입니다.
도리곤님 말씀대로.. 중국시장은 이제 놔줘야 할때인건 불보듯 뻔한 상태인데 말이지요
모르겠수 21-04-03 20:39
   
그닥
우린 다시 새로운 프로듀서들 채워질것임
오래된 것들을 기술이전하는게 발전에 도움될것 같음
     
난민이라해 21-04-03 20:44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혹여나 미래에 한경 같은 일본연습생이 나와서
한국을 배신하고 일본으로 떠나서..
음악수준이 비슷한 소속사를 일본 현지에 만들고 kpop보다는 실력이 딸리지만
비슷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갖춘 일본 소속사 아이돌들이 올라온다면?
그때가 된다면,,
일본은 한국의 음악 콘텐츠를 구지 찾아서까지 들으려 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경계심은 나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을 과소평가하는게 가장 무서운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전 자만은 멀리하고 경계는 게을리 하지 않는게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모르겠수 21-04-03 20:49
   
청자장인같네요.
               
난민이라해 21-04-03 20:57
   
전.. 임진왜란 당시 왜놈들을 너무나 무시하고 과소평가한 나머지..
왜놈들 따위가 무슨 한국을 쳐들어와? 쳐들어와봤자 겠지.. 무시하며
당파 싸움만 하던 조선 조정의 역사를 보며
적을 과소평가하여 전쟁 대비에 소홀했던점을 새기고 다시는
똑같은 우를 범하면 안된다고 이것은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교훈이라고 생각해요.
                    
모르겠수 21-04-03 22:03
   
그게 아니고요. 청자장인들은 제자들에게 쉽게 청자만드는 비법을 알려주지 않았어요.
자기 자리를 빼앗길까봐요
흙고르기 몇년 반죽하기 몇년  가마에 불 조절하기 몇년

죽을때까지 비법을 꽁꽁싸고 있었다더군요.
                         
난민이라해 21-04-03 22:08
   
네.. 그렇죠.. 무슨뜻인지 잘알겠습니다.
     
익스플로전 21-04-03 20:50
   
hot 시절의 SM이 아직도 해먹고 있습니다.  카르텔 구축해놓고  해먹는 놈만 해먹는 구조
빅히트의 방탄소년단은  그야 말로 기적이에요.
          
모르겠수 21-04-03 20:54
   
그냥 sm, yg는 떠났으면 싶음
          
난민이라해 21-04-03 20:59
   
sm은 중빠처럼 행동하다 막혀서 안되니 한동안 일빠처럼 행동했죠..
sm 대표이사가 예전에 봤을때 일본 현지 법인 관리하던 사람으로 바뀌고
더 쇄락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리아스 21-04-03 21:00
   
프로듀스48  한다는 소리 나올때 기술유출 그렇게 언급하더니, 아이즈원 해체 확정된 지금 뭐 바뀐거 있습니까? 아이돌이 설계도보고 뚝딱 만들어지는거면 우리는 방탄소년단 같은 그룹 100개쯤 만들면 되겠네요
     
난민이라해 21-04-03 21:05
   
그래도 중국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성공으로
한국 법인까지 만들어서 우주소녀, 에버글로우등 한국시장까지 공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경이 sm을 나가고 바로 효과가 나타나진 않았었죠..
최소 10년은 지난후에 그 역풍 효과가 나타났죠..
당장은 눈에 안보입니다.
          
일리아스 21-04-03 21:07
   
위에화는 중국 자본일뿐이고, 언급하신 에버글로우나 우주소녀는 한국 걸그룹입니다. 님이 말한 현지화 그룹 니쥬 등과는 전혀 다른 케이스입니다.
               
난민이라해 21-04-03 21:10
   
제말은.. 한경이란 중국멤버 영입으로 인해..
나타난 현상을 말한것입니다. 이것도 부분적으로는
중국 진출에 버프를 주기위해 중국멤버를 영입했다 생긴 현상이므로..
현지화 그룹등에게 노하우를 전수한다면 똑같은 현상이 나타나지 말란 법은 없겠죠.
인재 유출, 노하우 유출 그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일리아스 21-04-03 21:14
   
노하우라는게 뭔데요? 문화 산업이라는게 노하우 몇 개 가져갔다고 제조업마냥 바뀌는 게 아니예요. 프로듀스48 한다고 할 때도, 니쥬 만든다 할 때도 노하우니, 기술 유출이니 하더니 지금 뭐가 바뀌었습니까? 중국이든 일본이든 걔들도 바보가 아니고, 유튜브만 분석해봐도 배낄 수 있는 건 다 배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뀝니까? 제조업 마인드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난민이라해 21-04-03 21:19
   
애초에 노하우 유출이 없었다면 위에화의 성공도 없었을겁니다.
이게 노하우 유출입니다. 적어도 중국내에서 위에화는 성공하였습니다.
중국이 한국을 뛰어넘을수 없다 할지라도..
어느정도 수준이 비슷하게 상향 평준화 된다면 그들은 먼미래에 한류를 덜찾게 될것은 자명합니다.
이 점 역시 경계시하는것입니다.

노하우 유출이 있었기때문에 위에화의 중국 성공과 한국진출이 가능했으니 바뀌긴 바뀐거죠..
도나201 21-04-03 21:07
   
문화창작산업이............배운다고 성공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저들은 아직도 인식하지 못하는것이죠.

우선은 문화창작산업의 가장 큰 위험성이 바로 유행을 따라가서도 유행을 선도해서도 안된다라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말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대중의 수준이라는 점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나라문화산업의 선도적위치에 있을수 잇는 이유중하나가.
한국인이 검증한 문화상품이라는 것이 동남아시장 중동 유럽시장에서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즉, 검증되는 테스터로서  한국인이 인정받았다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좋아하면 믿을수 있다라는 의미가 현재는 더강하죠.
첨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b급감성에 신선함을느겼다면.
지금은 전혀 다르다라는 것이죠.

bts가 다른게 ....이 한국인감성이 넘어선........ 미국의 자체내에서 자신들의 테스터적인 입장에서
통한다라는게 조금은 다르지만,
미국이외의 지역에서는 한국인에게 검증받은 문화라는 입장입니다.

우선은 이게 통한게 몇가지 이유가 잇는데.
가장중요한것은  성적대상으로서의 의상이 드물다라는 것이죠.
어린아이도 볼수 있다라는 것이 엄청나게 주효햇고,
이를통한 향후 30년은 시장의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라는 것이죠.

이미 다른지역에서 kpop접한 세대층은 1020세대인데........그들이 이제는 30세대를 주도 하고 있고,
각국가의 연예산업에 기여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한세대를 넘겼다라는 것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한세대 고비를 넘어서 그들스스로 kpop 재구축하기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엄청난 폭발력으로 다시 흥행하는 순환으로 이어집니다 .

여기서부터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kpop 기획사들이 가장 잘하는 것이..  어느한지역 종교,정치, 역사에 관해서 미리 공부를 한다라는 것이고 이에 대한 대처를 미리한다라는 것이 가장 주효했습니다.

꺼릴게 없거든요...... 어떻게 보면 태국, 홍콩, 미얀마의 한국찾기 및 도와줘요 ......하는 상황은....
kpop 스타들에게는 매우 곤혹스러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어느한쪽의 편만 들어줄수 없는 것은 바로 글로벌화의 대척점을 없애는 것은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이죠.


그러나....지금 시점에서는 이념주의가 아닌 민족주의를 내세우는 중국은 엄청나게 위험한 상황입니다.
     
난민이라해 21-04-03 21:15
   
네 kpop의 건전성도 미국에서 선정적인 음악산업과는 상반되서..
가족 전체가 응원해줄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줄수 있었죠..

한국의 문화 수출로 인해.. 전세계에서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는것 역시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현상이죠..
이런 귀중한 한류가.. 더욱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파급적인 문화현상을
세계에 떨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중뽕만 주입한 중국의 교육과 1인독제체제의 무서움을 간과하지말고..
그들의 이념과 민족주의를 항상 경계시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중국은 한국을 속국이라고 우습게 여기는건 다들 아시는 사실이죠..
하물며, 한국의 중국 현지 기업들은.. 자국에 이익이 된다면 강제로
합병하는것도 추진 할수있는 공산 괴뢰 국가 입니다.
이점을 한국회사들이 꼭 인지해야한다 생각합니다.
SOHAN 21-04-04 01:44
   
글이나 댓글이나 ㅄ대잔치네
     
난민이라해 21-04-04 02:09
   
욕은 하지 마시죠.. 머리가 없어 논리로 상대하지 못하겠으면.. 욕하는겁니까?
제가 보기에는 아무 이유없이 욕하는 님이 더 그쪽에 가까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