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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수만 : "우리나라에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 등 저 포함 유능한 프로듀서들이 많다. 우리가 직접 중국에 가서 (프로듀싱을) 전수해주고, 그곳의 인재들과 세계에서 1등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 '프로듀싱의 시대'"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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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 중국 : JYP는 앞서 2018년에도 중국인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 보이스토리를 현지에서 데뷔시킨 바 있다.
일본 :
2년전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진출전 브리핑 내용
박진영은 "팀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글로벌 그룹을 목표로 한다. 양사의 장점이 어우러져 최고의 결과를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니지 프로젝트' 오디션 대상은 올해 5월부터 15세부터 22세까지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여성으로 국적 제한은 없습니다. (이래놓고 일본 현지인들만 뽑음..)
세계를 상대로 한다며? 한국인 출신 연습생은 기회도 없이 쏙 빼놓고 역차별?.. 오히려 이렇게
일본인들로만 결성되고 우대해서 뽑고 차별해서 뽑는 바람에 한국에서 니쥬의 한국 데뷔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짐.
박진영 일본에서 쟈니스같은 회사가 되고 싶다 발언하며 싸바 싸바..
과거 한국적인게 세계적인건 아니잖아요 발언 -무릎팍도사 출연중-
현재 sony 뮤직과 합작하여 니쥬 결성 후 일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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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현지화
올해 1월글 BTS 소속사 ‘빅히트’ 日서 글로벌 가수 키운다
일본 법인 빅히트 재팬(Big Hit Japan)을 통해 일본을 기반으로 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가수를 탄생시키는 ‘빅히트 재팬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빅히트 재팬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 첫 번째 주자는 Mnet ‘아이랜드(I-LAND)’로 이름을 알린 케이(K), 니콜라스(NICHOLAS), 의주(EJ), 경민(KYUNGMIN), 타키(TAKI) 등 5명(사진)이다. 여기에 멤버가 일부 추가된다. 추가되는 멤버는 새 오디션 ‘엔오디션(&AUDITION)’을 통해 뽑힌다. 가수로는 올해 데뷔를 목표로 한다.
(한국인들도 포함해서 일본 현지를 노리는 느낌이지 않을까 추측해봄)
베트남 대만 일본등 여러국적의 멤버가 섞인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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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일본인 4명 포함 신인 그룹 '트레저' 첫 앨범 일본 오리콘 차트 1위
멤버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한국인들을 포함한 그룹이라면 자본과 수익을 쫒는 기업가들이니.. 일본 진출 버프 받기 위한 전략이라 생각한다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솔직히 YG도 이미지가 좋지 못해.. 불안하고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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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세계 1위 반도체 설계회사인 ARM의 중국법인을 사실상 국유화하고 기술 탈취로 반도체 굴기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중국에 진출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47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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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화 진출은 마지막 기사만 봐도 결과가 어떻게 될지 눈에 뻔히 보이지 않나요?
영국 다국적 반도체 설게 1위 회사의 중국지사를 강제로 뺐을 정도로
중국 공산 독재 정권은 자국의 이익만을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든 할수 있는 국가입니다.
하물며, 영국 1위 반도체 설계회사의 중국지사도 강제로 뺐았는데..
한국 아이돌 소속사에서 중국에 현지 진출한 지사 하나쯤은? 우습게 뺏길수 있습니다.
중국이 자국의 이익이라 생각한다면 말이죠..
SM 슈퍼주니어에 있던 중국인 멤버 한경이 계약 어기고 중국으로 튄다음에..
중국에 소속사 만들어 키우는데 그 위에화 엔터가 한국 현지 지사까지 만들어 한국 시장 활동중입니다.
(기사 : 한경 中 소속사 위에화엔터, 한국시장 본격 진출 https://www.news1.kr/articles/?2573166) -16년 기사-
한경은 중국에서 큰 성공을 이루면서 나중에는 회사의 2대 대주주가 되었고
위에화 소속 연예인은 : 에버글로우 우주소녀 최예나(아이즈원) UNIQ WOODZ 형섭X의웅 이도현
기술을 가르쳐 놓은 인재 유출이 이래서 기술유출보다 더 위험할수 있습니다.
반도체 설계 1위 영국 ARM 까지 강제로 뺐는 중국입니다.
국내 엔터 회사들은 당장 눈앞에 이익에만 눈이 멀어
KPOP의 노하우를 마구 유출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미 경각심 따위는 없어 보여서.. 글써봅니다..
사실상 음악, 엔터산업 쪽은
문화수출액 기준 게임1등에 압도적으로 밀려 2등도 아닌 3등정도의 수출액 밖에 안됩니다.
이미지 개선 역할을 하여 한국의 국가 브랜드 상승 효과로 타 산업의 가치창출을 하는 역할을 하는것이지..
국가적인 입장에서 보면 당장 겨우 돈 몇푼 더 벌겠다고.. 아이돌 소속사들이
한류를 해외 현지화하는것은 대단히 근시안적인 움직임일뿐입니다..
부디 한류를 지키고 유지할수 있는 장기적인 관점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