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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1 14:47
신한은행 양곤지점 현지인 직원 피격…지점 임시폐쇄
 글쓴이 : 노닉
조회 : 727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 미얀마 양곤지점에서 근무하는 현지인 직원이 총격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다.

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5시께 양곤지점 현지인 직원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차량으로 귀가하던 도중 피격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양곤지점은 쿠데타 발발 이후 중앙은행의 정상근무 지시에 따라 최소 인력으로만 영업해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쿠데타 이후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위기상황 매뉴얼에 따라 최소 인력을 제외한 모든 직원을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영업시간도 단축한 상태로 미얀마 진출 기업 업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양곤지점을 임시 폐쇄했고, 모든 직원은 재택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래 고객을 위한 필수 업무는 한국 신한은행이 지원하고, 주재원의 단계적 철수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피해 직원이 신한은행 로고가 노출된 차량으로 이동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신한은행 로고가 없는 차였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1028200002?section=search

https://youtu.be/KNu9dTMaRV4

(서울=연합뉴스) 최악의 유혈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미얀마에서 소수민족 반군이 반(反) 쿠데타 기치로 결집하면서 내전 발발 우려마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독일, 노르웨이 등이 미얀마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소개령을 내리거나 미얀마를 떠날 것을 권고한 가운데 한국행 임시항공편 요금이 치솟고 있는데요.

1일 현지 항공업계에 따르면 '구호 항공기'라는 이름으로 한국∼미얀마 노선을 오가는 미얀마국제항공의 4월 초 한국행 임시항공편 요금은 지난달 31일 기준 835달러(약 95만 원)로 하루 만에 무려 165달러(약 19만원)나 올랐습니다.

외국인들이 출국하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운항을 계속해온 한국행 항공편 등 극소수 항공편을 이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한국행 임시항공편 요금이 치솟으면서 한국 교민들도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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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꽃샤프란 21-04-01 14:51
   
현지인 직원이 죽었다는데
위험한 상황에서 왜 출근을 시켜가지고...
아귀 21-04-01 14:56
   
역시일본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