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같은 기업이 중국내에서 수두룩빽빽하게 나와서 한 200개쯤은 되야 하는데
절대 그럴리가 없음.
뭐 이부분은 애초에 넘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으니 넘어가고
단순 인구빨로 덤빌 수 있는 부분을 보자면
여타 후발 선진국들의 과거를 살펴봤을때
1만불대 시기의 중진국을 돌파하는 속도는 연 평균 7%는 되어야하는데
이제 막 공식적인 수치로 1만불 넘은 중국이
이미 가짜수치인것을 감안한 중국의 공식수치마저도 7퍼가 안되며
비공식적으로 각국 유명 기관들이 추정한 수치는 공식 7%당시에 이미 평균 4%로 추산중이며
그마저도 현재 6퍼대로 떨어지고 그마저도 이제 공식조차도 6퍼 미만시기가 도래할 것인데 이렇게되면 실질 성장률은 3퍼대혹은 그 미만 일 수도 있음.
이렇게되면 가짜가 아닌 진짜로 7%정도는 찍어줘야할 시기에 사실상 한국 수준의 성장률에 다다랐다는 것인데 한국이야 이미 선진국에 진입할정도로 성장했으니 과거처럼 고공성장 못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이제1만불대 언저리에 온 개발도상국의 경우는 이야기가 전혀 다른데
이대로 성장이 정체되다가 미국뿐만 아니라 동맹국 우선을 강조한 바이든편에 붙은 EU에게까지 크게 얻어 맞으면
현 중국의 내수파이로는 성장력이 어림도 없는 상태에서 수출까지 타격받다가 브라질꼴 날 수도 있음.
아직 중국은 아시아금융위기때의 한국처럼 경제위기가 없이 압축성장을 해왔는데
과거에도 이래서 위기없을 것이라 말하고 저래서 위기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봐왔지만
한국도 일본도 미국도 그러다가 한번씩은 나라가 망하지는 않았지만 다 얻어맞았고 결국 그 어떤 정권도 정책도 신이 아니니까 한계에 도달하면 구조조정 할 수 밖에 없는길로 밀려날 수 밖에 없음.
중국도 결국 그날은 얼마 못가 올것이며 혹독한 구조조정때 너무 많은 인구를 부양해야하는 치명적인 문제로 인해 성장동력을 완전히 잃고 태국처럼 부자는커녕 중산층 구간도 완전히 들어서기전에 다시 가난해질 것으로 봄. 게다가 인구절벽 문제도 시작이라 중국에게 희망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