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게 좋다는 것도 어찌 보면 인간의 생존본능이 만들어낸 개념일지도 모르겠어요.

자연환경을 지키는 건 인류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지구에게 물어본 것도 아니고..

어차피 풍토병화 될텐데요 뭘.
독감수준이냐 아니냐의 문제죠.

일단 항체를 얻게되면 다시 병에 걸려도 증상이 크게 약화된다고 하니까요.

빌게이츠음모론이 이 내용이쥬

그런데 지난 역사를 보면 이런 큰 재앙이 끝나면 오히려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죠.

지구도 50억년 뒤에는 태양의 에너지 고갈로 사라지게 됩니다.

영원한 것은 없죠.

인구증가가 인류 절멸의 위기가 되면, 누군가는 핵폭탄도 사용하자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미래를 걱정해서 대책을 마련하고 인간답게

해결해야지, 원하지 않는 일로 누군가의 죽음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된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

그런 관점이면 미얀마 사태에 대해서도 우리가 가슴 아파할 이유도 없죠.

우리가 생명을 존중하지 못하면 우리 생명도 존중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영원히 지구 입장이 될 수 없습니다만


우리가 지구에 존재하는 한, 우리가 지구입니다. 아끼고 보살펴야 한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50억년뒤 태양 에너지가 고갈된다니 정말 걱정이네요.

코로나로 얼마나 줄었다고요.
그냥 어그로 관종 바이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