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회식 자리나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가볍게(?) 술 한잔 하기위해 횟집으로 가는 경우가 있죠.
문제는 날음식을 못 먹지만 분위기에 이끌려 마지못해 따라가는 분들도 계시죠.
그래서 말인데 횟집에서 어차피 같은 날음식이기도 하고
거부감(?) 또한 크지 않을만하다 싶은 얘네들도 메뉴에 따로 넣든
아님 서비스로 주면 어떻까 싶습니다.
한치회 양념게장
횟집에서 날음식 못 먹는 사람이 테이블에 콘치즈나 생선구이만 가지고
깨작깨작 하는 모습을 볼때면 좀 안타깝더군요.
※ 날음식에 환장하는 놈이 그렇지 않은 분들을 위한 배려의 글~!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