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기 시작하는군요. 이젠 선거 결과는 안봐도 비됴라는 단계로 넘어갔네요.
대다수 국민들의 정부 여당에 대한 증오심이 선을 넘어가며
지지율 차이가 날이 갈수록 크게 벌어져서 이대로 선거치루면
개망신 대패를 당하는걸 넘어, 참패 책임으로 정계 은퇴까지 고려해야할 상황으로 몰릴걸 우려해
선거 하나마나 어차피 진게임..차라리 박영선이 후보 사퇴해서 책임론에서 발을 빼려는 전략이라고
진중권이 그러는군요. ㄷㄷㄷㄷ
박영선 “중대결심”언급…진중권 “생각보다 표차가 큰 듯”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이 “중대 결심”을 언급한 것을 두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생각보다 표차가 크게 나는 것 같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2일 페이스북에서 “생각보다 표차가 크게 나는 듯”이라면서 “네가 사퇴 안 하면 내가 사퇴하겠다는 얘기겠죠. 대패해 망신당하기보다는 바둑판 자체를 엎어버리겠다는 얘기”라고 꼬집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3175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