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황교익씨를 대단히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황교익씨에 대해서 알고나니( 혹은 알았다고 생각하고나니)
지금까지 이해할 수 없었던 황교익씨의 말과 행동이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황교익씨가 했던 말이나 행동을 보면 친일 로 보일만한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황교익씨는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위해 친일을 하는 토왜들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고, 자신이 친근한 것을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위주로 말한것일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왜 이런 사람을 김어준씨 같은 사람이 가까이 하는지에 대한 의문의 답도 나름대로 추측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예상과 추측이 맞을지는 나중에 가봐야 확인 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답답했던 부분에 대한 답을 얻은것 같아 마음이 후련하군요.
앞으로는 더이상 지금까지처럼 황교익씨를 싫어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좋아지지도 않겠지만요
결론은 서로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고 살도록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