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편인척 하는 거물급 양아치가 그리는 큰 그림이 있습니다
그건 내각제(라고 쓰고 내각무책임제라고 읽음) 입니다
황교익의 과거발언에 꽂혀서 그거만 갖고 열심히 파는분들이 많은데
그가 어떤 맥락에서 그런 발언을 했는지 봐야 됩니다
진정 토왜들과 같은 심정으로 나라망하라고 그런발언을 했을까
아니면 불편한 진실이지만 받아들이고 앞으로 고쳐나가자라는 마음으로 얘기했을까
이렇게 얘기해도 납득못할 분들은 많겠지만
불편한 진실을 깐다고 해서 진실이 거짓이 되진 않습니다
좀만 찾아보면 우리주변엔 불편한 진실이 생각보다 많다는데 놀랄겁니다
떡볶이는 탄수화물 폭탄 정크푸드고
애국가 작곡가는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친일파를 넘어선 친나치고
우리편인척하는 양아치는 국짐당 쁘락치라는 사실
국짐당 쁘락치인 이유는 내각제로 가기위해 끊임없이 사전공작을 하고 있기때문인데
동교동계와 계속 접촉하고있다거나 국짐당하고 계속 뭁밑작업 진행하고 있죠
저역시 황교익의 화법이나 마인드는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꼰대기질과 벽창호기질이 좀 있지만
그건 그사람의 성향일뿐 천인공노할 친일파는 아니죠
황교익의 발언은 어제오늘 갑자기 생겨난게 아닌데 최근 갑자기 논란이 된 이유가 멀까
경선을 코앞에 놔둔 시점에서 왜 하필 지금일까
연예인사고 터지면 또 무슨 목적으로 터트렸나 대부분 감지하는데
이번건은 그런생각하는 분 찾기 힘들군요
황교익 사퇴발표후 언론들은 한치의 예상도 빗나감 없이 바로 공격대상을
일사분란하게 경기도지사로 바꾸고 있죠
내각제시도는 일회 단발성으로 그친게 아니고 현재도 시간과 공을 들여가며 진행되고 있는데
다 쓰면 길어지니 최근의 사건들만 나열해보면
사면발언, 상임위 넘기기, 법무부장관 퇴진요구,전국민 재난지원금 반대 등등
이렇게 기를 쓰고 내각제를 하려는 이유가 멀까
그건바로 나눠먹기식 정치(일본식 내각제)가 가능해지는건데
단순히 나눠 먹는 정도가 아니라 정치 금수저가 가능해집니다
일본처럼 국민들은 나뿐만 아니라 자손까지 국회의원들의 노예가 되는거죠
최근들어 사람들이 고구마 먹은것처럼 답답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내각제라는 큰그림안에 온갖 공작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한줄요약 : 모든 논란은 내각제라는 큰 퍼즐을 맞추기 위한 조각의 일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