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의 신용대출잔고가 지난 13일 기준으로 25조원을 돌파해
역대최고치를 기록했죠. 위탁매매 미수금도 5월에는 3000억원 규모였지만
현재 4442억원까지 치솟았죠. 19일 미수금 대비해 반대매매 규모는
421억원에 달해 400억원을 돌파했죠. 왜, 반대매매가 급증할 수 있나?
제가 기사들을 보니 이게 이유더군요. 단타하는 개인들이
증권사 대출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손실이 컸던 경우가 많았고요
빚투(빚내서 투자한다)하는 경우가 더 늘어난건 정말 많이, 주가가
하락했다 보고 매수할 생각으로 개인들이 증권사 통해 대출해서 그렇죠
그리고, 이 상황에서 주가가 더 떨어질 수 있는데요. 이유는 개인들이
빚을 갚지못하면 증권사가 하한가로 주식들을 팔아버리는 그 반대매매가
정말 많이, 일어날 수가 있어서 주식들 주가가 더 하락할 위험성이 있어요
급하락해왔고 몇 일 연속으로도 하락한 주식들이 많으니 급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워낙, 빚투한 개인들이 많고 빚을 갚지못할 확률이
높아 반대매매가 이루어지면 주가가 지금보다 급하락할 수 있죠
게다가, 공매도 세력이 주가하락시킨 존재 중 하나고 공매도 세력까지
포함하면 더 급하락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더해 테이퍼링,
코로나19 지속 등 외부요인으로 더 하락할 수 있다 보고요
9월 기간에도 생각보다 주식시장이 안좋을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실적이 좋은데 주가 반영안된 주식들이 급반등할 수 있는 확률 못지않게
반대매매에 공매도 세력으로 인해 급하락할 확률도 높죠
빚투 총 금액이 워낙, 크고 빚을 못 갚는 이들이
속출할 확률이 높기에 반대매매가 정말 큰 변수라 봅니다
밑빠진 주가에 또, 빚내서 빚 붓기한 이들이 워낙, 많아서요
https://news.v.daum.net/v/2021082018074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