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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1 16:48
미쳐버린 미국의 자본소득 vs 노동소득
 글쓴이 : 스카이캐슬
조회 : 1,153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뛰어넘은지 오래임ㄷㄷㄷ
노동으로 먹고사는 사람은 멍청한 바보가 되는...

우리나라도 심각하죠
누구는 주5일 1년 ㅈ빠지게 출퇴근하며 고작 연봉 3000인데
집값은 갑자기 3-4억 이렇게 올라버리니....

특히 우리나라 국민들 자산 70%이상은 부동산이라...... 집값이 폭등하면 빈부격차는 넘사벽으로 심해지는거
고로 집값은 반드시 조져야할 과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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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넬리 21-08-21 16:49
   
어느 나라나 자산의 대다수는 부동산임.

금융자산은 본질적으로 금융부채와 같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가 전체로 보면 해외분을 제외하면 상계처리로 궁극적으로는 0이 되는 숫자이기에 비금융자산이 자산의 대다수를 차지할 수 밖에 없음
     
VㅏJㅏZㅣ 21-08-21 16:53
   
ㅈ나무통 ㅋㅋㅋ
     
개동이 21-08-21 19:17
   
저리가서 놀아
dlrjsanjfRk 21-08-21 16:57
   
부동산이 위험한건, 앞으로 해수면상승으로 인해서 침수될 지역들이 생긴다는겁니다. 그외 현재도 150미리 정도만 와도 침수되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런지역은 앞으로 엄청나게 많은 비가 오게되면, 그냥 물에 반이 잠길겁니다. 문제는 계속 그런상태로 유지하게되면, 재산피해뿐만 아니라 생명까지 위협을 하게되죠. 계속 누적되는겁니다. 부동산 문제는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부산도 10년후 문제로 해상도시을 짓겠다는 말을 하는데. 부동산이 비싸봐야 뭔 의미가 있겠습니까. 10년까지도 안갈겁니다. 갈수록 기후변화는 심해질테니깐요. 일본이나 중국을 보고, 부동산이 의미가 있다고 보여지던가요? 토사에 휩쓸려 가는 집과 자동차들. 이게 남에 일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도 언제 닥칠지 모를 위험입니다. 만약 해상도시가 성공하게 되면, 기존의 부동산들은 의미가 없어집니다. 지대가 그나마 높은곳은 안전하니 괜찬겠지만 말이죠. 땅은 거짓말을 안한다고 말을 하지만, 자연재해앞에서는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땅자체가 쓸려내려가거나 침수되면 누가 그런땅을 구입하겠습니까. 농작물도 못키웁니다. 그리고 공장도 못짓습니다.
     
dlrjsanjfRk 21-08-21 17:10
   
외국에서는 해상주택으로 연결해서 사람들이 거주을 하더군요. 미국에서도 하고있는걸로 압니다. 미국에서 하는 해상주택을 보니, 10년동안 거주하는 분이 나와서 인터뷰을 한걸보니, 어느정도 검증이 된게 아닌가 싶네요. 한강에 해상편의점도 폭우때 피해가 없었으니깐요. 앞으로 우리가 생각해야할 미래는 해상도시,해상주택같은 플렛폼이 아닐까 싶네요. 기존의 부동산은 지대가 높은곳 빼고는 불안할겁니다.
쩔이 21-08-21 17:27
   
건물주가 꿈인 나라에 미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