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페이지로
  • 즐겨찾기추가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8-21 23:22
경상도에서 쫌 놀랐던 거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561  

부모자식 간에 서로 반말 하는 거
거 사는 사람들은 반말 아니라카는데
타지 사람이 듣기에는 ㄷㄷ

경상도 하면 보수적이다 하는 게 있는데
그런 거 보면 또 아닌 듯

울산 매탈남 아재가 아부지랑 나누는 대화 듣다가
새삼 느껴서 적어봤다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21-08-21 23:23
   
winston 21-08-21 23:23
   
할말하않
     
감방친구 21-08-21 23:23
   
오 원스톤 아재 방가방가 ㅎㅎ
비알레띠 21-08-21 23:25
   
그건 케바케쥬 ㅋ
한주먹 21-08-21 23:25
   
나도 할매한테 반말하는데 ㄷㄷㄷ
할매 밥묵자...
     
미우 21-08-21 23:42
   
낼부터 존댓말로 바꿔요
할매요 밥 무급시데이
시데이?
          
감방친구 21-08-21 23:47
   
ㅋㅋㅋㅋㅋㅋ
          
감방친구 21-08-21 23:48
   
아니 거 ㄹㄹ 양반 너무 하는 거 아니오?
이현이 21-08-21 23:26
   
아닌데예...

예만 붙이면 존댓말임...
     
비알레띠 21-08-21 23:27
   
빙고~ ㅋ
이름귀찮아 21-08-21 23:26
   
묘한 억양차이가 있다던데 타지 사람이 보면 그냥 반말
기성용닷컴 21-08-21 23:29
   
ㅎㅎㅎㅎㅎㅎㅎ
라크로스 21-08-21 23:32
   
반말 안하는데?
세임 21-08-21 23:32
   
집안에 따라 다름 ....

양반가라고 생각하는 집 : 절대 부모에게 말을 평대 하지 않음...
일반 : 그냥 평대함
B787 21-08-21 23:32
   
가↗가↘가↗가↘
가을연가 21-08-21 23:32
   
진짜 중국인들 많긴 많은가 보네...경상도에서 부모 자식간에 반말하다니....기가 막히네요.
     
감방친구 21-08-21 23:33
   
뭐여?
          
이름귀찮아 21-08-21 23:34
   
섬짱이라 잘 모름 이해하심
               
가을연가 21-08-21 23:41
   
중국인은 조용합시다.
                    
미우 21-08-21 23:43
   
하나의떼국 안외치나 섬짜장들은?

                         
가을연가 21-08-21 23:45
   
대만분이신듯??한국사람들은 대만에 관심없으니 대만 얘기 그만합시다.
                         
진명2 21-08-21 23:50
   
ㄴ가을엔카  야밤에 엔카한곡 때리는중......
                         
리로이깁스 21-08-21 23:51
   
가을연가 21-08-21 23:45
  광고글 신고 
대만분이신듯??한국사람들은 대만에 관심없으니 대만 얘기 그만합시다.


뭘 그만해

대만의 은혜를 갚아야됨
대만의 은혜를 갚아야됨
대만의 은혜를 갚아야됨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361759&sca=&sfl=mb_id%2C1&stx=btsst57

대만을 배워야 한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3181963
     
크레스포 21-08-21 23:34
   
이분은 머릿속에 ㅉㄲ만 득시글~
     
라크로스 21-08-21 23:35
   
섬짱,개가 한글도 하네 ㅎㄷㄷ
          
가을연가 21-08-21 23:42
   
중국인들은 중국으로 돌아갑시다.왜 자꾸 한국와서 이럼?
               
진명2 21-08-21 23:51
   
라고 엔카부르는  가을엔카.....
당진사람 21-08-21 23:33
   
할머니한테 할매라고 듣고는 문화충격이었슈~
     
B787 21-08-21 23:35
   
할매: 강원 경남 전남 충남의 방언
할배: 강원 경남의 방언
     
라크로스 21-08-21 23:36
   
할아버지한테 할배는 괜찮쥬?
밥이형아 21-08-21 23:37
   
사투리 차이 , 억양 차이죠
제가 전국을 오래 돌아다니다보니
사투리에 많이 적응했지만
아직도 전라도 가면 이게 반말인지 존대인지 해깔리는 말들이 많음
마찬가지로 다른지방 사람들이 경상도 사람들 말하는거 들으면
저거 반말로 싸우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고 ㅎㅎㅎㅎㅎ
     
감방친구 21-08-21 23:39
   
군생활 경상도서 했는데유
보급관 말 하는 거

마~ 으이? 으이? 마~ 으이?

첨에 이거밖에 못 알아들음 ㅋㅋ
짱아DX 21-08-21 23:40
   
밥 묵었나? (반말) < 식사는 하셨는교? (존대) < 식사는 하셨습니꺼? (존대)
그라지 마라이 (반말) < 그라지 마이소 (존대) < 그라믄 안되는데예 (존대)
일로 오바 (반말) < 일로 와보이소 (존대) < 일로 좀 와주실레예 (존대)
     
이현이 21-08-21 23:46
   
아침 드셨으 예...
점심 드셨으 예..

저녁은 드셨으 예....

가입시더 예... 오셨으 예...
마시마로5 21-08-21 23:46
   
경상도 토박이가 들으면 기분나쁠수도 있겠어요. 근데 어린애들이 저보고 아재라 부르면기분 묘할듯도요. 할매 할배도 같은 느낌.
가생의 21-08-21 23:51
   
억양차이..
담양죽돌이 21-08-22 00:46
   
??? 보통 엄마한텐 반말하지 않나???
빨간펜 21-08-22 03:45
   
아버지께는 왠만해서 반말 못했어요. 다나까는 못해도 "요"자는 꼭 붙였어요. 어머니는 좀 친근하고 덜 무서워서 반말 비슷하게 끝내기도 했지만.
싸만코홀릭 21-08-22 09:38
   
마 반말 마이 합니다. 여자 어른께 반말 잘 합니더. 서른 넘으면 것도 존재말로 바뀝니다. 뭐 계속 쓰기도 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