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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2 09:08
가족이 밤새 잠 못 들었던 이유,,,밀접접촉자
 글쓴이 : 코리아
조회 : 964  

딸아이가 있는 곳에서 확진자가 나와 PCR검사를 받으로 갔다는 와이프 전화.
마이크는 항상 쓰고 식사도 따로 했다지만 화장실이나 같은 공간에 있다보니 설마하는 마음,
카톡으로 너무 놀라지 말고 괜찮을거라는 메세지를 보냈고. 
집에 와보니 마스크 쓰고 있는 딸아이를 보는데 마음이 짠하더만요.
암튼 오늘 8시 문자 올때까지 나도 잠을 제대로 못잤는데 와이프와 딸도 마찬가지.
음성이라고 알려주는 문자가 왔을때 긴장되었던 마음이 풀리면서 즐거운 일요일 아침을 시작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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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귀찮아 21-08-22 09:11
   
ㅊㅋ
편돌이11 21-08-22 09:14
   
다해이네요.
루크007 21-08-22 09:16
   
다행입니다
fox4608 21-08-22 09:16
   
다행입니다.
라크로스 21-08-22 09:18
   
그맘 알쥬 ㅎ
인천쌍둥이 21-08-22 09:23
   
다행입니다
코리아 21-08-22 09:48
   
확진자가 검사받기 2~3일전부터 기침도 하고 몸이 안좋아 보여 검사 받아 보라고 했었다네요.
여러명이 같은 공간에 있었음에도 안 걸린 건 식사때 각자 하고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었기 때문으로 보임.
하늘나무 21-08-22 09:56
   
얼마나 걱정되셨을까.....에궁....ㅠㅠ 별일 없으셔서 다행이에요~~~
장어맨 21-08-22 10:15
   
에구 다행이네요. 마스크가 이리 중요한가 봅니다.
역적모의 21-08-22 10:19
   
다행입니다.
모르겠수 21-08-22 10:31
   
마이크?
강사신가요?
     
코리아 21-08-22 15:45
   
앗! 오타~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