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요즘 젊은 친구들이 세계사나 국사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청소년기를 학교 공부보다 예능활동에 치중해야 하는 연예인 지망생들은 더 그럴수도 있겠다 싶구요.
그리고 그런걸 전시해둔 까페 사장이랑 그걸 보고도 아무도 눈치못챈 제작진이 좀 황당하네요.
역사적 배경을 무시하고 단순히 독일군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것이죠
왜? 그냥 멋있으니까 애들이 뭘 알았겠습니까만 전투라는 미국 드라마 보던세대라 모르진 않았죠
욱일기문제도 우리입장에서 절대로 받아들이기 힘든정서가 있지만 역사적 배경을 모르는 사람들은 단순히 디자인만보고 멋있다고 할수는 있다는 겁니다. 그런 정서 자체가 없죠
옹호나 그런 문제는 아니고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 문제라 쉽지 않은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