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전쟁은 니뽕하고.
문화전쟁은 중공하고.
명분전쟁은 미국하고.
이 모든 전쟁에서 한국이 판정승을 하면서 국격이 올라갔죠.
괜히 G7이나 파이브아이즈 가입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반도체전쟁이나 문화전쟁은 다들 아실 것이고.
명분전쟁은 미국이 니뽕을 중심으로 한국을 하부구조로 새로운 동북아 세력균형을 구축하려고 했죠.
위안부합의와 사드배치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정권이 교체되면서 상황이 180도 반전되죠.
우선 트럼프 자체가 자국 우선주의와 고립주의 성향이라서 이런 외교사안에 관심조차 없었죠.
그리고 한국의 격렬한 반대와 니뽕의 개삽질로 없던 일이 됩니다.
돌아보면 정말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앞으로가 더 중요하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