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은 그냥 애들이 죽고 죽이는 내용인것만 기억나고 다른 내용은 기억도 안나네요.
당시에 일본에서 이슈라고 해서 봤는데 저는 딱히 인상적이지는 않음.
아리스는 넷플릭스 투자에 감독도 나름 흥행영화찍는 사람이라 그런지 기본적인 만듦새 자체는 괜찮음.
다만 배우들의 연기가 기존의 일본영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음.
그냥 특촬물 보는 느낌..
솔직히 진짜 일본영화나 드라마는 작품성을 놓고 평가하기가 부끄러운수준인게
현실성도 없고, 연기는 말도 할필요도 없고, 너무 애니같은느낌, 판타지화되어있음
결국엔 킬링타임,B급오락영화에 머무는느낌?
근데 일뽕들이 일본은 그냥 거품물고 칭찬하는데 솔직히 그 외국인들도 그 차이를 알아야됨
일본은 정극을할려면 그냥 지금만나러갑니다 같은 잔잔한느낌의 여운은 어울리지
뭔가 인위적이고 작위적인느낌의 일본꺼는 그냥 너무 유치함
작성일 : 21-09-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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