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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29 03:21
화천대유 50억 받아서 그때 강남 아파트 사두었으면 지금은
 글쓴이 : 화산일악
조회 : 1,339  

얼마가 됐을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진 것이라곤 어리석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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돛단별 21-09-29 05:00
   
그런 생각 왜 못하겠나... 내 친구 아버지가 제주도에서 부동산  하는 양반인데 윗쪽과 선이 닿았는지 부동산개발 따라 움직이면서 돈 꽤나 번 양반인데, 장남인 내친구한테 아파트 그당시 1억2천만원에 사줘서 거기 살때 함 놀러 갔는데...내가 한 얘기가 뭔지 아나? 너네 아버지는 왜 이런 낡은 아파트를 사줬냐? 서울에 좋은 아파트가 많은데... 그게 은마아파트였음. 나중에 듣기로는 15억원 팔고 나왔다고 하더라.
     
촐라롱콘 21-09-29 07:25
   
저의 대딩시절에 비교적 부유한 집안이었던 과선배가 결혼한 이후에 집들이를 간 적이 있는데
강남의 어느 허름하고 낡은 주공인지 시영인지 하는 아파트였던지라.....

당시 부동산에 대해 무지했던 개인적인 소견에 '집안도 부자인데 왜 이렇게 좁고 낡은 데 사나'
라고 의아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15~16년전인가 당시 시세로도 평당 수 천만원 하던 아파트를 비하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