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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2 06:19
중딩때 오락실에서 열심히 했던 당구게임ㅎ
 글쓴이 : 한놈만팬다
조회 : 793  

이게임 오락실에서 해본사람은 거의 40대 이상일듯..운좋으면 10분안에도 깨는데 이번건 시간좀 걸렸네요..
이겜 오락실에서 해보신분 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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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려줌 21-03-02 08:00
   
우훗

잘해야 3판까지 가봄.
     
한놈만팬다 21-03-02 08:09
   
처음하면 이겜 많이 힘들죠..은근 돈 많이 먹는 게임이었음ㅎ 어느정도 마스터하면 막판 점수 안넘게해서 무한대로  할수 있어서 오락실 주인이 50원주면서 맨날 꺼버림..100판당 4시간정도 걸리더라고요
유기화학 21-03-02 08:19
   
어려운 게임으로 기억합니다...당점을 어디에 찍어야 할줄 몰라서 ㅠ
     
한놈만팬다 21-03-02 08:23
   
저도 처음에 이게임에  동전 많이 투자함 .뒤에서  동네형들 많이 하는거 봤는데 막판 깨는 사람을 못봐서 내가 연습하기 시작 했어요ㅎㅎㅎ눈물을 머금도 독하게 하다보니 50원으로 하루종일 하고 그랬음..ㅎ
          
유기화학 21-03-02 08:39
   
50원 시절이라도..나름 고가였던시기에...돈 투자 많이 했겠습니다...순간 당시 오락실에서 당구게임 소리가 들리는듯 해요..당시 반복해서 듣다보니...
제가 살던 데에도 당구게임 잘했던 형들 못본거같아요
               
한놈만팬다 21-03-02 08:53
   
그래서 50원밖에 없을땐 이게임만 했네요..오락실 문닫을때까지 하루종일 할수 있어서..한 300판하면 12시간 금방가요..100판넘어가면 다시 판수 리셋되서 01 판으로 표시됨.뚜뚜뚜뚜 야당야당 사운드가 계속 그러잖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