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소리는 여러가지죠.
오랜된 아파트면 파이프관일수도 있고 당연히 윗집인줄 알았는데 옆집인 경우도 많습니다.
화내는게 능사는 아니고 해결을 해보려면 소리나실때 윗집만 살피지 마시고 여러군데 보시라고 해보시고
직접 내려가셔서 확인 같이 해보는것도 오해를 푸는 방법일듯... 이도 저도 안되면 녹음해 달라고 해보시고요.
여담이지만 바닥재가 딱딱할수록 밑에 집은 소음으로 고생합니다.
요새 유행중에 이쁘다고 폴리싱 바닥하면 싸울 확률 매우 올라갑니다.
바로 윗층에서 소리나면 야간에는 정말 크게 들리는데...
아파트 몇십년 살다보니 경험상 2,3층 위에서 나는 소리도 윗층이라고 착각할 수 있으니
아랫집 사람한테 분위기 좋게 한 번 원인을 파악해보자는 식으로 이야기 해보는 게 우선일 듯..
최대한 우리는 소리안낼려고 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양해를 구하는 것도 상대방에게 믿음을 줄 수 있고..
특히 좀 친해지면 뭐 그런 소리 날 수도 있지 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얼굴 붉히면 서로 상황만 악화됨.
우리집도 윗집에 새로 이사온 부부가 4,5살 사내애들 둘이 키우는데 아주 난리도 아닌 걸 애기엄마한테 좋게좋게 부탁을 했더니 많이 좋아졌던 경험...애들 꽈자 한두번 사주니 애들이 더 조심...
층간소음 경찰와도 할 게 아무것도 없어요.
폭행사건 발생하면 처벌 같은거야 하겠죠.
근데 그러면 서로 더 사이 나빠집니다.
층간분쟁 센터 전화하면 윗집에 매트 깔아 준다는데
그것도 조건이 있고 매트 깐다고 소음 사라지는것도 아니죠.
우리나라에선 층간소음 해결 방법 없습니다.
그냥 이사가는 수 밖에요.
층간소음을 발생시키게한 건축 시공업자 및 관련 법률을 느슨하게 만든 개비엉신같은 무능한 정치인들이 근본적인 원인이죠. 아무리 층간소음 당사자들끼리 치고밖고 조심해라,마라 지;럴 연병을 떨어봤자, 항상 어떤 일에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지 않는안 이런 논쟁거리는 잊을만하면 튀어나와 인명사고까지 계속 벌어질거임.
보세요, 요번에 경찰 런한 사건만해도, 갑자기 튀어나온거도 아니고, 스토커 살인 사건도 그렇고 매번 같은 살인사건은 자주 발생하는데 개비엉신같은 판세 씨입셰에끼들이 판결을 개잣같이 내리니, 개나소나 열좀 받으면 사람 죽이고 어차피 13년만 형 살고 나오면 되지 하는식으로 범죄를 쉽게 저지르는 분위기가 우리나라 사회 곳곳에 있자나요. 미국처럼 어떤 사소한 범죄를 저질러도 몇십년 몇백년, 몇만년이나 사람이 100년도 쉽게 못사는 범죄자한테 저런 형벌을 때리도록 법을 만들어야지, 우리나라는 너무 범죄자들에게 관대한 형벌을 때리는게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