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조선족이라고 소개한 A씨는 “(한국) 정부가 앞장서 조선족만을 위한 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며 “조선족이 한국 문화에 동화돼 원래 문화를 잊고 산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일본 도쿄와 중국 헤이룽장성에 각각 조선학교가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과 중국의 조선족 학교는 고(故) 김일성 주석이 설립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학교는 북한의 지원을 받는다고 한다.
A씨는 또 김 주석이 카자흐스탄 등에 사는 조선족을 위해 문화시설을 열었다고 언급하면서 문재인 정부에도 “조선족 문화 보호를 위해(????왜???)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m.segye.com/view/20191001504418
중국 내 조선족 학교 80% 사라졌다
17일 랴오닝신문에 따르면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조선족 정규 학교는 1000개가 넘었지만 지금은 225개만 남았다. 주민 상당수가 한국이나 중국 내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 학생이 크게 감소한 탓이다. 베이징에서 만난 한 조선족 사업가는 “지금 지린성 옌볜 등에는 일자리가 거의 없다”면서 “한국 등에서 가족에게 보내는 돈으로 지역 경제가 유지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118050701683
지들나라로 돌아가면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