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을 비난할때 국뽕이나...정치적 개념의 우위를 학보하기위해 좌,우 개념을 들먹거리는데
일단 보수는 자유주의를 대표하고 good 좋음 보다는 right 옳음을 선택하지
옳음의 선택은 개인이 하는것임 책임도 개인이 저야하고
진보는 공동체구성원들 개인보다는 집단의 good 을 선택하고 서로가 연대하고
책임을 같이 떠앉는 개념이다.
시대상으로 진보의 good 개념이 좋을때도 있지만 정의와 올바름 개념에서는 항상 불일치가
되고 각 사회구성 집단의 이익이 대변되면서 사회적 비용이 발생되고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결함도 내포하고 있다...
보수는 각 개인을 잘개 쪼개고 이기주의라는 원자atom 로 생각하지만...
진보라는 좌파는 공동체 community 로 묶어 생각하고 전체를 위해 소수의 불이익을 감수할수있다는
생각을 갖고있다..개인의 리스크를 전체가 감수한다 communism 코뮤니즘 개념도 여기서 출발....
극단적으로 말하자면...보수주의적 자유주의자를 루소가 아닌,리바이던 저자 홉스를 보고있다
서양학자들은 홉스가 근대 개인주의자 문을 열었다고 하고 보수주의자들도 찬동한다.
즉 홉스는 왕권신수설을 주장했지만 각 개인의 권리가 보장되는 한에서 국한 시켰다는 것..
"전쟁을 나간 병사가 죽을거 같해서 도망치면 불명예 이지만 죄'는 아니다"말했다싶이
각 개인의 국가의 계약된 '인민' people이지 종속개념이 아니라는 거다...
보수주의 뼈대는 여기서부터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