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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08 16:46
키수술을 받고 난 후기
 글쓴이 : funk2
조회 :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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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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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파 22-05-08 16:48
   
7.4cm를 늘렷다고?
근데 그정도 늘어나면 다시 태어난거나 마찬가진데...
이러여 22-05-08 17:01
   
저거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걷고 뛰는게 불가능하지 않나
영웅불세출 22-05-08 17:12
   
1992년도 부산 <세*>병원에서 저링을 차고 뼈늘이는 수술을 받고 있는 양반들을 봤음.
그 때 그분들은 저마다 질환들으로 다리길이가 달라서 다리를 절고 계시던 분이었음. 비록 거텅스럽지만 얼굴표정은 밝았음. 왜? 평생 앓아왔던 장애가 극복될 수 있으니까.
저 금속링이 인체 면역력에 저항? 없는 티타늄인가로 만들어진 동구권(아마 쏘련) 최신기술이었는데.. 듣기로는 최장 15센티까지 가능하고 ...
시술을 의사가 아니라 장비?업체.직원이 해서(금속 링을 결석할 금속 바를 관통시키기 위해 뼈에 구멍 뚫는 것)... 실수로 엉뚱한 구멍을 뚫어서 큰 상처가 있으신 분도 봤음.
그게 30년도 더 된 아득한 옛날 이야기.
     
골리앗 22-05-08 17:32
   
헐 30년전에도 국내에서 저 수술 했었군요
근데 엄청 위험했을것 같은...지금도 위험한 느낌이 있는데
말좀하자 22-05-08 17:17
   
후유증도 심할거 같고 잘못하면 장애인 되는거 아냐
홀릭b 22-05-08 17:18
   
부작용 사례만 부각되서 그렇지
2년정도 지나면 일상생활이 수술전과 비슷해지고
달리고 쭈구려앉는것도 자연스러워진다네요.
야야투레 22-05-08 18:39
   
시간이 좀 오래됐지만 25년전 친척 여동생이
중학교 3학년 때 수술했는데 결혼식할 때 목발 짚고 다녔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은 수술이였는데 4cm인지 늘렸다고 하더라고요.
후유증이 심해서 그런건지 수술후에는 목발 짚고 다니는거 밖에 못봤어요. 워낙 작아서 아빠가 온갖 약을 다 먹였는데도 키가 안커서 결국 수술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