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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싸이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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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박재상·45)의 신곡 저작권이 중국에 도용된 것으로 보여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싸이의 공식 유튜뷰 채널에 올라와 있는 9집 ‘싸다구’의 타이틀곡 ‘That That’ 뮤직비디오 영상 밑 라이언스 제공자 부분에는 ‘애드셰어 포 서드 파티(AdShare for a Third Party)’와 ‘이웨이 뮤직(EWway music)’이라고 적혀 있다.
애드셰어 포 서드 파티는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이 지난 3월 스포티파이의 카카오 음원 차단 논란 이후 계약을 맺은 해외 유통사로 알려졌다. 즉 공식 음원 유통사인 셈이다. 반면 이웨이 뮤직은 지난해 이승철, 아이유, 다비치, 윤하 등 한국 인기 가수들의 음원을 원곡인 것처럼 등록해 저작권을 도용해 논란이 됐던 중국 유통사와 이름이 같다.
당시 중국 음반사들은 유튜브에서 저작권을 주장할 수 있는 ‘콘텐츠 ID’를 한국 음반사들보다 먼저 등록해 저작권 수익을 챙겨갔다. 콘텐츠 ID는 자신의 저작물이 사용된 콘텐츠를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유튜브의 시스템이다.
https://idsn.co.kr/news/view/1065617876934832
한국음악이 중국에게 저작권을 뺏겨서 음원수익을 중국에게 가는 손실을 계속 입네요.
우리의 피해가 한두번이 아니군요
중국 진짜 저새끼들은...욕도 아깝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