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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09 19:25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브로커' 예고편
 글쓴이 : 배리
조회 :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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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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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22-05-09 19:41
   
감독은 일본인이라면서 배우는 한국인이 나와서 한국말하는 영화인가...
     
나이희 22-05-09 23:04
   
일본에서 협박살해까지받고 몇년전부터 한국와서 영화제작한것.
(기생충 오스카상수상 했던 이전해 오스카 작품받은게 저 감독이 만든 일본의 민낯을 드러낸작품인데 일본에선 현실부정하며 일본을 부끄럽게했다며 철저히 비판받고 외면당하고 오스카수상소식도 숨김)
참고로 친한파감독.
한국영화칭찬하면서 일본우익들의 타겟팅되었던감독.
이 감독이 한국으로와서 정말 일본에서 못느껴본 행복하게 영화를 만드는 기분을 느꼈다고 회고.
ㅎㅈ 22-05-09 19:43
   
감독도 이름있고 배우진도 괜찮은거 같은데
장르가 드라마라 흥행하긴 좀 힘들듯
스토리도 좀 그렇고
kwindK 22-05-09 19:46
   
이 감독..일본에서 빈민층 삶 다루는 영화 만들다가 아베에게 찍혔던걸로 아는데..일본의 어둔면을 보여준다고..
아무튼 잘 되었으면 좋겠다
테이로 22-05-09 19:57
   
니뽕은 언제나 위대한 나라여야 하는데 어두운면을 그리니 열받아서 쫓아냈나? ㅎㅎㅎ
뭔개소문 22-05-09 20:33
   
평이 좋으면 일본애들 또 개거품 물겠군요

일본감독이라고 ㅋㅋ
스베타 22-05-09 20:38
   
일본인중에 인정하는 한사람임.
살수있다면 22-05-09 20:45
   
헐... 우리나라에서 영화를 찍었넹...
일본 우익들 한테 그렇게 까이더니...
다잇글힘 22-05-09 23:13
   
재미나 작품성과 상관없이 한국과 일본영화는 중국집 메뉴에 비유하자면 짬뽕과 우동과 같다고나할까. 한쪽은 자극적인 맛이 풍겨져나오고 한쪽은 소소한 맛이 느껴지는. 일단 메뉴가 다양하면 맛을 고르고 즐기는 재미가 배가 되죠. 다만 어떤 맛이든 기본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맛은 있어야 한다는 것이 문제. 어느 한쪽 음식이 요즘들어 전반적으로 질이 떨어졌다는 것이.
태양속으로 22-05-10 09:42
   
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