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협박살해까지받고 몇년전부터 한국와서 영화제작한것.
(기생충 오스카상수상 했던 이전해 오스카 작품받은게 저 감독이 만든 일본의 민낯을 드러낸작품인데 일본에선 현실부정하며 일본을 부끄럽게했다며 철저히 비판받고 외면당하고 오스카수상소식도 숨김)
참고로 친한파감독.
한국영화칭찬하면서 일본우익들의 타겟팅되었던감독.
이 감독이 한국으로와서 정말 일본에서 못느껴본 행복하게 영화를 만드는 기분을 느꼈다고 회고.
재미나 작품성과 상관없이 한국과 일본영화는 중국집 메뉴에 비유하자면 짬뽕과 우동과 같다고나할까. 한쪽은 자극적인 맛이 풍겨져나오고 한쪽은 소소한 맛이 느껴지는. 일단 메뉴가 다양하면 맛을 고르고 즐기는 재미가 배가 되죠. 다만 어떤 맛이든 기본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맛은 있어야 한다는 것이 문제. 어느 한쪽 음식이 요즘들어 전반적으로 질이 떨어졌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