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메라 화소는 높으면 좋겠지만, 이제는 상향평준화라 의미 없습니다.. 40~50만원 중급기 카메라도 화소는 높아요
이젠 센서가 어떠한가... 그 전쟁 중입니다.
그래서 갤럭시건 아이폰이건 카메라 모듈 부분이 엄청나게 커지고 있는거죠. (요즘 휴대폰 후면 보면 징글징글)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아직 전문가용 DSLR를 넘을 수는 없지만, 예전과 다르게 그에 근접하게 된 이유가 물리적인 카메라 크기(센서)와 종류가 다른 카메라 장착 (갯수의 증가) 그리고 아이폰으로 보면 뉴럴엔진같은 고성능 AP로 카메라의 촬영 결과물을 순간적으로 여러장을 찍어 최고의 품질로 합성해 보여주기 때문이죠.
전문 지식이 풍부한 분들이나 관련 직종에 계신분들은 이미 너무나 자세하게 알고 있으셔서.. 상세하게 말하긴 모하지만..
휴대폰 카메라 화소로 어필하는건... 마케팅적인거라.. 속으면 안되십니다.
화소+센서+ 그것들을 잘 이용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AP와 소프트웨어를 통합적으로 생각해 보고 구매해야해요..
복잡하게 말했지만.. 130~150만원대 폰들이 거진다.. 그런 애들이긴하죠..;;
렌즈는 빛을 모으기 위한 겁니다. 렌즈의 구경이 클 수록 더 많은 빛을 모으겠죠.
망원렌즈는 초점 거리가 길기 때문에 경통이 더 커져야 합니다.그래서 더 많은 빛을 모으기 위해 렌즈가 커져야 하고, 커진 렌즈의 초점거리를 맞추기 위해 경통은 더 커져야 하는 악순환의 결과물이 대포렌즈입니다.
하지만 화소가 올라가면 광학 줌 이외에도 데이터 자체를 확대하는 소프트웨어 줌도 가능하죠.
예를 들어 아이폰 화소가 40M 이고 S22의 화소가 200M이면 동일 품질의 이미지 5배의 줌이 가능해지는 셈입니다.
한마디로 화소가 의미없다는 떠드는 건, 댁들 어깨위에 있는 게 아무 의미없다는 뜻과 다를 바 없습니다.
행님, 폰카로 무슨 천체사진 찍습니까? 폰카 이야기 하는데 대포가 왜 나와유. 500만 화소만 돼도 떡을 치는 폰카에 2억만 화소가 무슨 의미가 있냐는 소리쥬. 5배 확대할 사진이면 디카를 들고 가야지 폰카로 뭔 개짓거립니까. 본인이 생각해도 웃기지 않아유? 어깨에 뭐가 없다니여, slr클럽에서 뺨 맞고 왜 여기서 화풀이십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