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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10 08:12
어버이날 선물 보냈다가 父에게 쌍욕 먹은 사연
 글쓴이 : o노바o
조회 :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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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부친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그동안 참았던 말들 다 보냈다. 세상에는 이런 피폐한 가정도 있다. 어디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올렸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람이라면 자식에게 할 말이 아니다", "너무 안타깝다", "낳아줬다고 다 부모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나 같으면 진작에 연 끊고 살았다", "평소 A씨가 얼마나 착취당했는지 눈에 훤하다", "말도 안 된다", "욕하는 건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거라는 걸 모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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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도리 22-05-10 09:00
   
엄마도 계몬가보네...
요즘세상엔 자식이 부모에게 손안벌리고 지앞가림만 잘해도 다행인 세상입니다.
제자식은 용돈필요없고 지새끼 잘키우고 살아만 줘도 좋겠습니다.
플랜비 22-05-10 11:24
   
내 주변에도 저런 케이스 있는데 하루라도 빨리 인연 끊는게 답임
천추옹 22-05-10 13:36
   
아버지가 바른말 하셨네..
"야 개놈의 새끼야"
"쌍놈의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