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일본 작곡가 '오자키 류도우'가 일본 엔카 가수 '橋幸夫(하시유키오)'와 나미에게 선물하면서 일본어 버전으로 먼저 발매
하지만 이 곡은 일본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그 이듬해 1985년 나미가 한국에서 발매를 하면서 빅히트를 쳤음
당시만 해도 일본 문화 수입 금지 등으로 일본 작곡가의 이름을 사용할 수 없어서 당시 편곡을 맡은 김명곤 작곡으로 출시하였다가, 90년대 후반쯤 일본 문화 수입이 합법화 되면서 비로소 작곡가 이름도 '오자키 류도우'로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