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땅떵어리에 고작 석탄이 없겠습니까
사람이 개판이고 그 개판인 사람들이 구축하고 운영하는 시스템도 개판일 테니
활용이 재대로 안되는 것이겠죠
'오늘도 중국 어딘가에서는 메시가 밭을 갈고 있고 호날두가 소를 몰고 있을 것이다.'
딱 이꼴 ㅋㅋㅋㅋ
근데 메시 호날두란 비유도 아까움 ㅋㅋㅋ
중국에 석탄이 모자랐던 것 아닙니다. 호주 석탄 끊으니 가격 급등해서 중국 내거래상들이 싸게 안팔려고 숨겨서죠.
나중엔 중국 공산당이 어느정도 이들 정리해 유통되게 했는데, 이미 작은 지방 정부에서 웃돈주고 구입해서 이런 일이 일회성이 아니게 될 가능성이 높은 고죠.
중국 공산당이 시징핑 말한마디에 대책 없이 정책을 휘두른 결과 입니다.
정상적 국가였으면 저짓거리 하기 전에 최소 3개월치는 비축하고, 정상적으로 1년치 정도는 비축하고 대체 수입국 알아봤겠죠.
산업 단계에 따라 다름.
옛날에 각국 GDP 에서 교역의 비중이 미미했을 때는
대부분의 나라들은 사실상 자급 자족이었음.
조선과 일본도 일부 사치품과 군수품 제외 대부분 자급했음.
중국도 1960년대 까지는 자급자족이었음.
하지만 세 나라 다 산업이 고도화되며 GDP 에서 무역비율이
급격히 늘어나며 해외의존성이 심해진 것.
지금은 미국도 러시아도 자급자족과는 거리가 멈.
당장 코로나 나니까 온갖 물품이 다 부족해져 대란이 나는 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