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에서 브레이킹 배드 추천 받고 2시즌째 정주행..
안 본 사람.. 추천.. 두번 추천
하여튼 시즌1 마무리하고 다음 시즌부터 크리스틴 리터가 건물주 딸이자 월세집 관리인 겸 주인공 월터의 띨띨이 사이드카의 애인으로 나오기 시작.. 전혀 출연 정보를 모르고 봤었음
크리스틴 리터는 예전에 봤던 마블 유니버스 TV 프랜차이즈 '제시카 존스'의 히로인.
비쥬얼 때문에 눈이 즐거워서 고구마 진행에도 불구하고 참고 봤는데 너무 많은 내상을 입어 중도 하차..
극중 빌런과 붙어도 웬만해선 지지 않는 원더우먼스런 완력의 능력자인데
정신지배 능력을 가진 남자 잘못 만나서 고생하고 그 트라우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설정..
주변 인물들도 발암 천지.. 각설하고
아무튼 브레이킹 배드 보다가 어찌나 반갑던지..
제시카 존스 마지막 시즌에 벌써 한국 나이로 30대 후반(81년생)인데 브레이킹 배드 시즌2 때
벌써 20 후반 정도라고 감안해도 풋풋함이 느껴졌음..
신장이 175cm.. 제시카 존스가 힘캐라서 그런지 키빨이 있으심
예전엔 몰랐는데 젊었을 때 보니 힙이 장난 아니심..
미드를 버리고 하체에 몰빵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