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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16 20:39
며칠 전 위기의 순간...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850  

같이 뉴스를 보던 중에서



~~~ 저기 방석집이 뭐하는 곳이야


응 글쎄 ^^; 일식집인가.... 위기 탈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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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 22-05-16 20:41
   
방석집 다닌 양반이 페미하는 거임? 진짜 남페미들 하나같네..
     
칼까마귀 22-05-16 20:45
   
방석집은 안 가지 너무 추한 곳 아님
눈깔이 있으니 뭐하는 곳인지는 알지


뭐 요정 같은 곳은 가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물망초 같은 것은 많이 봤다...


호객 행위를 하는 것 보고 깜놀....


룸싸롱도 접대 때문에 몇 번 가봣지만
내 취향은 아님...
     
Collector 22-05-16 20:46
   
편드는 건 아니고...근데 꼭 다녀봐야 아눈 건 아니잖아요...
          
청매 22-05-16 20:48
   
아.. ㅇㅈ
제가 편견이 있었네요
남페미는 리비도를 주체 못 하는 존재들로..
그 점에서 미안합니다. 칼까마귀님
               
칼까마귀 22-05-16 20:52
   
나도 여가부폐지에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여성가족부 정책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자신들 손으로 황금알을 낳는
오리를 가르고 있었음...


그럼에도 여성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습니다. 


출산이라는 전가의 보도를
여성들이 가지고 있으니까요.


미투운동 지지에 본인들 손으로
악용하고 쓰레기통으로 쳐박았음


뭐 그래서 인간이지만요...


x되는 것을 뻔히 알면서 공인들
가운데 관리 못하는 인간들도
똑같고요...
                    
청매 22-05-16 20:55
   
한 때는 여자일 줄 알았는데 남자시네요
생각도 유연하시구요
의견 잘 들었습니다
고양이가 22-05-16 20:45
   
순발력 좋으시네요

저도 배워얄 듯
독거노총각 22-05-16 20:50
   
물어 볼 사람이 없어 전 그런 위기가 없는게 천만 다행입니다!
카라반 22-05-16 22:45
   
방석 가지고 서로 때리고 노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