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윤석열의 주택거래만으로 따져봐도,
윤석열은 연희동 주택이 90평이였는데, 평당 2천만원씩 계산해서 19억에 팔았죠.
아파트로 계산해보면 용적율 270프로일때 3배를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아파트 평당 땅값은 700만원 정도일 뿐이죠.
여기에 공사비를 평당 600만원으로 계산하면 전체 1300만원정도에요.
33평 아파트의 경우 대략 4억 3천만원 정도 나옵니다.
서울에서도 나름 좋은 동네인 서대문구 연희동을 기준으로 잡아도 이게 전부였어요.
그런데 실제 아파트가 지어졌을때 거래가는 15억 이상이 될 겁니다.
16억일경우 이전의 땅값과 건설비를 감안해도 무려 4배나 되는 거에요.
결국 규제비용이 10억이 한참 넘어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셈이죠.
규제비용 11억, 땅값과 건설비 4억 3천만원해서 15억 3천이 되는 것이죠.
실제 이 규제비용을 일반적으로 아파트 '프리미엄'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이 금액이 가장 높아요.
문재인 정권때 이 규제에 따른 프리미엄이 대략 4배정도 오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