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00원에서 폭등 시작해 2년만에 14만까지 오름.
초기 그다지 인기 없던 코인에서 스테이블 코인(달러와 1:1 대응하며 변동성 없는 코인) 발행하며 예치 이자를 20프로 줌.
스테이블 코인(테라)를 발행하면 루나코인을 소각하는 구조라 루나 가격이 폭등 시작함.
문제는 따로 수익이 없는 구조에서 이자를 20프로 넘게 주면서 엄청난 적자가 이어져 왔는데 루나코인 오르는것에 현혹되 적자는 무시됨.
테라(스테이블), 루나(담보), 앵커(대출)가 맞물려있는데 이 구조 모르고 대부분 투기함.
5월 8일 저 문제점을 파악한 미 헤지 펀드에서 비트코인 10만개(그때 기준 4조)를 빌려 달러와 1:1 비율이 깨지면 안되는 테라를 공격하면서 달러와 테라 비율이 깨지기 시작하면서 불안감 느낀 투자자들 돈 빼기 시작함.
이때 재단에서 담보금 이용 방어를 해야하는데 재대로된 대처를 안하면서 패닉온 투자자들 ust(테라), 루나코인을 던지기 시작함.
그날 -90, 다음날 -96프로, 그다음날 -99.6프로 찍으며 몇일만에 14만 짜리가 해외기준 0.00001원까지 폭락함.
저 과정에서 재단이 한건 루나 코인을 테라코인 방어한다고 4억개에서 6조 5천억개로 늘림.
담보금으로 가지고있던 비트 코인 8만개는 어디로 갔는지 몰라 다들 묻고있음.
어차피 이번에 루나 안터졌어도 6월 정도면 이자 줄 돈 고갈되서 어차피 터졌을거라 봄.
그전에 돈 빼돌린거 아닌가하는 의심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