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애플이 폴더블폰에는 큰 관심이 없었던건 사실이라 빨라도 2~3년 뒤에나 천천히 발표할거라는게 정설이었는데
갑자기 대만 폴더블 방식을 채용한 아이폰 개발설이 궈밍치에 의해 발표됨
정보로 보면 애플은 삼성 디스플레이의 폴더블 방식엔 전혀 관심이 없는듯하네.
애초에 주름 문제가 해결되지않는 이상 삼성식의 접는 폴더블폰엔, 애플은 아무 관심이 없다는 거지.
일단 삼성 배불려주긴 싫다는 팀쿡 및 경영진의 의도가 엿보이긴 하지.
대만 디스플레이 업체를 밀어줘서, 삼성의 라이벌로 키우려는게 뻔히 보인다.
새로나온 소식으로는 애플이 대만의 첨단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업과 손잡고
아이폰에 대만 기술을 채용한 양면 디스플레이 아이폰을 발표하려한다는 루머가 터짐.
이미지로 보면 앞면은 메인 디스플레이, 뒷면은 보조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가려는듯.
궈밍치의 정보이니 99% 팩트로 봐도 될듯.
"애플, 보조 디스플레이 단 아이폰 만든다"
대만 언론 보도…"이잉크와 협력, 이르면 내년 출시"
보도에 따르면 관련 아이폰 콘셉트 이미지가 이미 인터넷에 유출된 상황인 만큼, 업계에서도 신제품 출시가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르면 내년 혹은 내후년 출시가 유력하단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또 이 신형 아이폰이 실용성을 무기로 아이폰의 출하량뿐 아니라 이잉크의 출하량에도 큰 기회를 가져다줄 것 이라고 봤다.
애플, 전자종이 디스플레이 테스트…"폴더블폰 준비?"
애플이 폴더블 기기 개발을 위해 컬러 전자종이 디스플레이(EPD) 기술을 테스트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최근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의 트위터를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애플, 아이폰 대만 E잉크와 손잡을까?... 후면에 보조 디스플레이 탑재 가능성 제기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