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해외 입양기관인 홀트 아동복지회에 대해 고발하던 기사가 있었는데...
그거보면.... 거의 아기 팔아서 장사하는 단체더군요....
한국 아기들 지능도 높고해서 해외에서 수요가 많은데....공급량이 딸린다고 함...
아기 공급량을 늘리는걸 독려하기 위해서
입양해가는 해외에서 한국 입양기관에 금전적 지원등을 통해 압력을 가한다는 내용...
그래서 입양 과정에서 무리수가 있다고...
그래서 한국의 해외 입양아수가 이런급의 경제력을 가진 나라중에 유일하다고
해외입양 많이 보내는 나라는 경제력이 낮은 나라인데...한국수준의 국가에서 그 대열에 합류한 특이한 경우라고,,,,
먼 조상님들로부터 시작된 혈통중시 문화가 다른 나라보다 월등히 강한 나라이기 때문이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당장 저부터도 내핏줄이 아닌 아이를 정말 가슴으로 낳아 성인이 될때까지 기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하고요. 친자 확인 소송이 제일 많은 나라도 우리나라라고 합니다. 그만큼 내가 뿌린 씨(?)가 중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