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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6 10:40
엉덩이에 주사를 놓는 이유.
 글쓴이 : 모래니
조회 : 1,371  


엉덩이에 주사를 놓는 이유.

참고로 주사를 통해 약물을 맞는 경우
약을 복용하는 경우보다 "침습성이 크다"고 싫어하는 의사들이 있죠.
(몸에 데미지를 끼칠 확율이 크다는 의미)

어지간하면 약을 복용하는 쪽이 맞는거 같네요.
항생제의 경우 약도 좋은게 많은데
굳이 주사를 고집하는 이유가, 의료 수가 문제때문이라고 합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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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늑대 21-02-06 10:45
   
쎄개 때려 달라는 사람도 있음 ㅎㄷㄷ
     
부분모델 21-02-06 10:56
   


너유 너
갸라미 21-02-06 10:49
   
엉덩이 주사 맞아야 된다고 하길레 패딩 벗고 있는데 옷을 왜 벗냐고 하던 간호사님 생각나네...
패딩때문에 주사 놓기 불편할까봐 벗는건데-_- 왜 유난인가 싶던. 그럴거면 어꺠에 놔주던가!!
     
미우 21-02-06 10:51
   
옷을 왜 벗다뇨, 그럼 가죽을 벗을까요...라고 해보시지
          
모래니 21-02-06 10:52
   
어으.... 시르다
               
미우 21-02-06 10:53
   
시르ㅁ 시르ㅁ 앓고 계시나보군요
미우 21-02-06 10:52
   
장단이 있는 걸로 알아요
흡수가 힘들거나 장에 무리를 주거나, 반대로 혈관에 무리를 주거나
     
모래니 21-02-06 10:54
   
약물 복용과 주사요?
못먹는 사람들을 상대로는 주사를 놓을수 밖에 없죠. 그건 말할 필요도 없죠.
(링겔 꼽고 있는 사람들에겐 주사투여가 더 편할수도 있죠)

그런데, 주사대신 약물로 해결가능한 상황에선 약물을 먹는게 낫다고 봅디다.
다만, 작은 병원에서 굳이 주사를 고집하는 이유는 주사가 이윤이 많이 남는데요.
          
미우 21-02-06 10:57
   
주사는 금물
약주는 주량이내에서만
승리만세 21-02-06 11:14
   
예전에 유튜브에서 일본인들이 주사는 정말 다급하거나 필요한 경우아니면 보통 주사처방 받는 경우가 별로없다고했는데 한국병원에선 주사를 정말 쉽게 많이 놓는다고 해서 놀랐다는 인터뷰를 자주봤는데. 일본이 잘못처방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한국처럼 주사를 자주 놓는게 나쁜거였나요?
     
모래니 21-02-06 11:28
   
필요하면 주사 맞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