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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09 10:03
폭우로 국무회의 일정 긴급 변경…윤대통령 "철저 관리" 지시
 글쓴이 : 나를따르라
조회 : 862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 장소가 집중호우로 인해 긴급 변경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서초동 자택 주변도 침수된 탓에 이동이 어려워 한덕수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과 수시로 통화하며 상황을 점검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멀쩡한 집 나두고 전세집 침수 ㅋㅋ
출근도 못 하고 전화로 지시
차로 출근하기 힘들면 헬기 띄워~~~ ㄷㄷ

집중호우로 7명 사망하고 6명 실종 상황인데....

개판 5분전..이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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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이 22-08-09 10:27
   
개인적인 환상이지만..
위기재난본부 어쩌고해서 삼삼오오 모여서 긴급회의하고 지시하고... 뭐 그런거 기대했지만.. 역시 아니구나;
뭐 그냥 전화해서 대충 조심하고 관리하자~ 멘트만 해주면 되는거지 뭐..
무밭에 22-08-09 10:45
   
재난본부에 파전이랑 막걸리 준비되있다고 하면
헤엄쳐서라도 갈듯
카라반 22-08-09 10:48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전 9시30분부터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호우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마당 22-08-09 10:52
   
지는 발에 물 젖을까 출근도 안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