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에게 불리한건 필터링 하는 버릇이 있어서 아무리 말해봤자 알아듣지를 못함.

전문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중국 혼자 깝치지 말자.
깝치지 않고 더불어 살자고 한다면 아시아 전체가 널 뭐라고 하겠니?
한국도 작지만 중견국가로써 쎄단다. 같이 인류애를 위해서 평화를 강구하자.

라는 내용으로 해석이 됩니다.

이 내용이 맞음

당시 중국이 굴기 타령하면서 안하무인격으로 나가고 있을 때인데

문통의 저 발언 자체가

"니들 지금 덩치 크다고 안하무인격으로 주변국들 무시하고 니들 멋대로 하고 있는데

 지금처럼 주변국들 무시하고 까불다가는

 나중에 그 나라들 모두 적으로 돌리게 될테니

 지금처럼 덩치 크다고 까불지 말고 주변국들과 잘 협력해나가기 바람."

이라는 경고를 아주 세련된 외교적 수사로 말한거죠.

이걸 채널 A 놈들이 앞뒤 다 자르고

저따위로 날조 보도 하고 그걸 일베, 펨코, 조중동이 퍼나름

아주 나쁜놈들이죠.

오히려 대놓고 중국몽한건 503과 이명박이지 ㅋㅋ

"높은 산봉우리가 주변의 많은 산봉우리와 어울리면서 더 높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애초에 이 문장 자체가 중국을 찬양하는 문언.

"저는 중국이 더 많이 다양성을 포용하고 개방과 관용의 중국정신을 펼쳐갈 때 실현 가능한 꿈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국도 작은 나라이지만 책임있는 중견국가로서 그 꿈에 함께 할 것입니다.

자국을 작다라고 표현하고 중국을 높은 산봉우리도 대조적으로 묘사한 것도 외교 참사임.

문장을 안읽으시고 단어만 보시는 군요.

안타깝습니다.

문장을 보면 더욱 맥락상 한국은 소국이고 중국은 대국이다는 표현임.

단어도 심각하게 문제이고.

높은 산봉우리가 주변의 많은 산봉우리와 어울리면서 더 높아지는것과 같습니다"

→ 중국몽 지지를 얻고 싶으면 지금처럼 안하무인격으로 나대지 말고 주변국들의 협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라

"저는 중국이 더 많이 다양성을 포용하고 개방과 관용의 중국정신을 펼쳐갈 때 실현
 가능한 꿈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국도 작은 나라이지만 책임있는 중견국가로서
 그 꿈에 함께 할 것입니다.

  →니들 지금 처럼 계속 안하무인격으로 나대면 대한민국은 니들 중국몽에 협조할 수 없다


외교적 수사를 모르니 2찍이나 하고 자빠졌지 ㅋㅋㅋㅋ

외교적 수사를 알면서 한국을 작은 나라라고 안 했겠지. ㅋㅋㅋ

니가 억지로 문재일 빨기 위해서 이 악물고 유리하게 해석질해서 그런 것이고.

미국 대통령이 중국가서 미국은 작은 나라,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 할 것 같지? ㅋㅋㅋ

일본도, 대만도 안 그럼.

개는 역시 개일 뿐이고 원숭이는 역시 원숭이일 뿐이 것으로,
수준 떨어지고 저열하니, 문통의 고상하고 격이 있는 돌려까기를 이해못하고 호도하는 것...

중국몽 어쩌구 하는 놈들 찢 어쩌구 하는 놈들
실제 내용은 다 알아요
그냥 지들 어그로에 이용하는 거지

22

실제 내용 봐도 중국 찬양 밖에 없음. 독해력이 병1313신이든가.

?? 

실제 생활이 가능해?

쉿!
문장의 뜻보다는 단어에 더 집중하시는 타입이신 듯

그거야 니가 깔려고 껴 마추다 보니 그런거고
위에 적절한 해석도 다 있는데
니는 이 악물고 부정하는 거고

안 깔려고 해도 한국은 작은 나라, 중국을 높은 산봉우리라고 대놓고 라임이 들어가 있는데?

니들은 국어든 언어영역이든 개판일듯.

문재인 연설 내용 짜집기해서 왜곡 하는것보면 일본애들이 한국역사 왜곡 하는것과 유사함.

문재인 중국몽이라고 왜곡선동하는 '짤'의 실제의 연설 내용은 중국의 주변국을 대상으로한 역사 공정, 독선적 외교 같은 철면피 적인 행동을 돌려까는 발언입니다. 쉽게 말하면 '쟞같은 짓거리 계속하는 한 너희와 함께 하는일은 없다' 는 말을 아주 온화하고 매너있게 표현한건데 수구꼴통들이 옳타구나하고 주용내용 전부 삭제 후 문제인의 중국몽으로 둔갑시켰습니다.

중국몽이 인류에 반한다면 포기하고 인류을 위해 가자... 그럼 우리도 돕곘다.... 라고 부드럽게 말했는데.. 어딜봐서 중국몽 함께가자가 나옴???  큰나라면 큰나라 답게 굴어라 라고도 해석할수 있겠고...
참... ㅋㅋ 중국이 인류에 공헌하는길은 오직 착해지는 길뿐임.. ㅋㅋㅋ  당연히 그런건 도와드려야지 ㅋㅋㅋ 진짜 도와주고 싶네....

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해석하면 무섭네요.
착해지지 않으면 착해지게 도와줄께.
결국 중국놈들 다죽이겠다는 협박이네요 ㅋㅋㅋㅋㅋ

박근혜를 비롯한 이전 대통령들의 중국몽 발언과 좀 다르긴 합니다.
당장 본문 짤에도 나왔듯이 박근혜의 중국몽 발언은 우리나라가 국가차원에서 중국과 뭘 어쩌고 이런 얘기가 아닙니다.
한국의 동반자를 찾길 바란다는 말처럼 중국과 교류할 개인을 찾으라는 말이죠.
이전인 노무현, 이명박의 스탠스도 비슷합니다.

문재인의 중국몽 발언은 좀 다른게
국가차원의 입장을 얘기해버린 꼴이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중국을 국제사회의 리더로 우리나라를 거기에 동조해야하는 낮은 위치로
상대는 올리고 우리는 낮춰버린 꼴이라
개인의 얘기라면 모를까 국가간의 문제를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건 좀 문제가 있긴 하죠.
우리, 저희 나라 라고 얘기하는 단순한 표현 문제 하나로도 뭐라하는 판인데
표현만 잘못된거면 단순한 실수지만 저건 내용자체를 중국을 우리보다 높은 급으로 올리고
우리는 거길 따라가야하는 그보다 낮은 급으로 묘사해서 내용자체가 그래서 실수라고 하기도 어렵죠.

국제정세상 어떤게 현실적이고 이익이고 뭐고 이런 문제를 다 떠나서요
저 발언자체가 이전 대통령들과 결이 다른 발언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