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본인 수능 때, 수학은 평범했는데..희안하게 국어랑 영어는 좀 했음.
국어는 한 개, 영어도 한 개 틀렸었다는..ㅋ
자랑질은 이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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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은 평소, 핵심문장을 찾아내는 연습부터 꾸준히 하면 되는데..
그 핵심문장에 밑줄만 잘 그어도,
긴 장문을 몇 줄로 간추려서 핵심을 이해할 수 있음.
자, 이쯤에서,
"도로가 사적재화"라고 미친듯이 주장하면서
사적재화가 아니라 공공재라고 주장한 모든 사람들을 ㅄ 취급했던
한 가생이 회원의 독해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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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단지 중국이 아니라, 주변국들과 어울려 있을 때 그 존재가 빛나는 국가입니다.
높은 산봉우리가 주변의 많은 산봉우리와 어울리면서 더 높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에서 중국몽이 중국만의 꿈이 아니라 아시아 모두, 나아가서는 전 인류와 함께 꾸는 꿈이 되길
바랍니다.
인류에게는 여전히 풀지 못한 두가지 숙제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항구적 평화이고, 둘째는 인류 전체의 공영입니다.
저는 중국이 더 많이 다양성을 포용하고 개방과 관용의 중국정신을 펼쳐갈 때 실현 가능한 꿈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국도 작은 나라이지만 책임있는 중견국가로서 그 꿈에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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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도로는 사적재화라고 가열차게 외치던 우리의 회원은
위의 긴 문장에 저 두 문구를 강조하여
" 중국은 대국, 한국은 소국" 이라는 것이 글의 요지라고
라고 결론을 지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그럼,
제가 핵심문장을 진하게 표시해서
글의 요점을 다르게 추려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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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단지 중국이 아니라, 주변국들과 어울려 있을 때 그 존재가 빛나는 국가입니다.
높은 산봉우리가 주변의 많은 산봉우리와 어울리면서 더 높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에서 중국몽이 중국만의 꿈이 아니라 아시아 모두, 나아가서는 전 인류와 함께 꾸는 꿈이 되길 바랍니다.
인류에게는 여전히 풀지 못한 두가지 숙제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항구적 평화이고, 둘째는 인류 전체의 공영입니다.
저는 중국이 더 많이 다양성을 포용하고 개방과 관용의 중국정신을 펼쳐갈 때 실현 가능한 꿈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국도 작은 나라이지만 책임있는 중견국가로서 그 꿈에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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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굵은글씨로 강조한 내용만 따서 가져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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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단지 중국이 아니라, 주변국들과 어울려 있을 때 그 존재가 빛나는 국가
중국몽이 중국만의 꿈이 아니라 아시아 모두, 나아가서는 전 인류와 함께 꾸는 꿈이 되길
인류에게는 여전히 풀지 못한 두가지 숙제
그 첫째는 항구적 평화
둘째는 인류 전체의 공영
중국이 더 많이 다양성을 포용하고 개방과 관용의 중국정신을 펼쳐갈 때 실현 가능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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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문재인 대통령이 전달하려 했던 메시지는
"중국은 대국이고 한국은 소국입니다" 였겠냐,
"중국이 그 꿈을 실현하려면 주변국 무시하고 그러면 안돼~~"
였겠냐.
이건
문재인이 맞냐, 굥이 맞냐 이런 문제가 아니라
글쓴 놈의 기본 독해능력에 관한 문제인데
쓸데없이
보탬 1도 안되는 놈 옹호하느라고
본인 스스로를 까먹는 짓은 제발 좀 하지말자.
꼭,
스스로를
"저 ㅂ ㅅ 이에요~ "
라고 외쳐야 속이 후련했냐~~!
작성일 : 22-09-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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