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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19 17:24
경기도민들 계시면 질문.
 글쓴이 : 달빛대디
조회 : 590  

나야....

경상도민이라 이재명을 겪어보질 못해서 ...ㅋㅋ


누가

굥도 사기꾼이고,  이재명도 사기꾼이라던데


굥은 모르겠고,

이재명은 경기도지사를 했었지 않음??????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할 때,

경기도민들 어떠하였음????


사기꾼을 도지사로 모시고 

어떠했는지 궁금함..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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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마스터 22-09-19 17:30
   
X같았음
광역버스비 혼자만 쳐올리는 또라이 이거하나로 설명끝
추가로 사당역 그 뭔 버스대기소도 결국 지 치적 광고탑 세운거지 아무 의미없었음
그 외에도 지자체 산하기관 감투 전부 지 측근이나 연줄있는 놈들 쳐앉히고
(모 기관 이사장은 경력에 종이냄비회사 사장을 앉힘. 기관하고 연관경력 사실상 없는데 ㅋ)
그냥 경기도 자체를 지 사전선거운동 판떼기로 써먹은 또라이 그 자체였음
     
껀쑤맨 22-09-19 19:23
   
이 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판하는 멍청한 또라이같은 의견들이 있었는데, 이 일의 자초지종은 따로 있다. 2019년 5월부터 중앙정부가 경기도에 버스요금 인상을 강요하기 시작했다. 당시 기재부장관 홍남기와 국토부장관 김현미가 이재명 경기도지사께 전체 비용을 서로 반반 부담하자고 사기를 쳐서 경기도 버스요금 인상을 강요한 다음… 중앙정부가 나중에 자기들 부담을 30%로 변경하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뒤통수를 친 사건이다.

애초부터 버스요금 인상에 대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중앙정부가 처음부터 이를 완력으로 추진하였다. 그 당시 중앙정부는 개나견이가 총리 해먹던 시절이었고, 홍남기, 김현미는 모두 개나견이가 심어놓은 기득권/수박 인사였다. 총리-기재부-국토부가 유착된 중앙정부 관료들이 지방정부와 했던 약속을 어기고 사기를 치며, 이 일이 마치 이재명 지사의 잘못인 것처럼 책임을 전가했던 사례이다.

실제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께서는 당 지도부 차원에서 추진했던 일이라 대승적으로 양보를 했는데 비판과 욕은 모두 양보를 했던 쪽에서 먹고 있었던 것이다. 홍남기, 김현미 둘 다 자기 분야의 직무를 제대로 하는 놈들이 아니며, 이는 무능한 자들이 결국 관계를 통한 직무/성과 역량에 있어서도 문제가 크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특히 홍남기 이 자식은 안티 이재명인가? 도대체 이재명과 맞서는 곳이라면 안끼는 데가 없어.
     
껀쑤맨 22-09-19 19:25
   
이하는 2020. 11. 19에 이재명 도지사께서 직접 스스로의 페북에 팩트 정정해주신 글 인용함...

<기재부는 국가사무인 광역버스 예산 경기도에 떠넘기지 말아야>
지난해 5월, 정부는 주 52시간제 정착과 버스노조 파업 해결을 위해 경기도에 버스업체 경영개선을 위한 버스요금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당시 버스회사에 적용될 주 52시간이 자칫 대규모 감축운행으로 이어질 상황이었습니다. 버스기사 노동시간이 주 52시간으로 단축되면 그만큼 신규채용을 해야 하는데, 신규채용에는 요금인상을 통한 버스업계 경영개선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경기도는 서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버스요금 인상 계획이 없었고, 특히 인상하더라도 같은 수도권인 서울, 인천과 동시가 아니면 불가함을 분명히 하며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당시 중앙정부는 물론 민주당 지도부까지 나서 경기도에 버스요금 인상을 강력 요구하면서 요금 인상 수용 시 광역버스 사무를 국가사무로 전환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하였습니다.
정부와 당의 요구를 거부하기 어려운데다, 광역버스 사무를 국가사무로 전환하면 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이익도 있으므로 경기도는 도민비난을 감수하며 요금인상 요구를 수용했고, 이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님은 물론이고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님 역시 버스 공공성을 위한 중앙정부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했습니다.
국가사무는 사무 경비를 국가가 부담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중앙정부는 요금 인상 후 “국가사무지만 비용절반은 경기도가 부담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였지만, 어쩔 수 없이 경기도가 또다시 양보해 국가사무지만 비용 50%를 부담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경기도와 국토부 그리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합의에 따르면 국비 지원율은 50%이고, 2021년 27개 광역버스 노선을 국가사무로 전환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 기재부 예산안에는 광역버스 사무가 국가사무임에도 국비부담이 30%에 불과하여 70%를 경기도에 부담하게 하고, 27개 노선 중 그나마 15개만 반영되어 나머지는 시행조차 불투명합니다.
상식 밖의 조치가 참으로 기막히고 실망스럽습니다. 경기도가 정부방침에 맞춰 불만과 비난을 감수하며 버스요금을 선제 인상하고, 정부의 요구에 따라 또다시 국가사무 비용을 절반이나 부담하겠다고 합의한 상황에서, 기재부가 '먹튀' 하려는 것도 아닐텐데 합의까지 어기며 지방정부에 덤터기 씌우려 하는 것은 중앙정부의 권위와 체신에 관한 문제입니다.
국가사무인 광역버스 부담금은 전액 국가부담이 당연하지만, 최소한 합의된 대로 27개 노선에 필요한 예산 50%를 부담하고, 경기도에 전가시키려는 시도를 중단하기 바랍니다.
     
껀쑤맨 22-09-19 19:30
   
또 한 가지...
"지자체 산하기관 감투 전부 지 측근이나 연줄있는 놈들 쳐앉히고"

지자체 산하기관장을 어떻게 뽑는지 몰라서 이따구 개같은 소리 쳐갈기심? 지꺼리는 개소리를 보니 딱 무식한 태극기부대에 소속된 개같은 노친내 세끼들의 지능 상태로 보이는데...  모든 지자체 산하기관장은 공모를 통해서 결정하는 것이다. 이따구로 개소리 쳐갈길거면 증거를 가져오고 그거 못하면 소송걸릴 수 있다는 경고를 날리는 바다.
0지존0 22-09-19 17:37
   
가장 대표적인거 몇가지를 예를들면
1. 계곡 불법 시설물 철거 : 이걸로 경기도민들은 바가지 쓰는거 없어짐.
2. 지역외상센터에 닥터헬기 만들어줌.

그 외에도 많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함. 일단 하겠다고 공약하거나 발언한건 꼭지킴. 추진력하나는 짱입니다.

언론에서 이재명이를 극도로 싫어하고 죽일려고 하는 이유는 위에 저거 하나면 충분해요.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언론, 검찰 엄청나게 손볼예정이었거든요.
이재명 추진력을 알기에 어떻게해서든 사소한것이라도 먼지 탈탈털어서 죽일려고 지금 혈안이죠.
다음 선거에서는 이재명이 이기게 되면 언론 검찰은 헬이되기 때문에..

이재명이 지금 조폭이네, 대장동 해먹었다고 언론이나 검찰에서 언론플레이 하고 있지만 사실로 밝혀진거 하나도 없고 법원에서도 혐의없음된게 많습니다.
대장동도 이재명이 누가 해쳐먹었나 특검하자고 했지만 국힘이 반댈했죠.
지금도 보시면 김건희하고 같이묶어서 이재명 관련된거 특검하자고 하니까 국힘당에서 빼잖아요..답이 나오죠?

이재명은 경기도에서 지지율이 높았었고 지금도 높아요
친구네집 22-09-19 17:46
   
경기도 성남 시민인데...

행정 평가야 객관적인 자료가 있으니 그것으로 평가하면 되고

일단 언행일치하는 정치인임~  정말 드물게....

우리 나라에서 개천용이 살길은 철저하게 기득권의 개가 되는길 뿐인데....

수많은 개천용 출신들 중에 이걸 안해서 피아구분 없이 집단 따굴 당한건 노무현가 이재명 뿐임~

이둘이 학연 지연 혈연에 뿌리 두고 있는 우리 정치사에 이름을 알린 것 그 자체가 기적임

참고로 이재명 죽이려는 세력은 민주당내 수박들이 더 심해~  보수들이 정권 잡았을 때 이재명은 그야말로 그들 입장에서 하룻강아지일뿐이어서 태클이 그렇게 강하지 않았거든
     
땡말벌11 22-09-19 17:48
   
성남이 10년전에 한국 최초로 지역도시 부도 직전까지 갈 정도로 부채가 많았는데
그걸 4년만에 다 갚고도 복지행정한 걸로 압니다.

이재명이 성남시장 되었을때 처음으로 한 것이 집무실에 cctv 달아서 뇌물 주러오면
cctv 보여주면서 돌려보낸 일화는 유명하죠. 저도 처음으로 그 기사보고 알았으니깐요
마쵸킹 22-09-19 17:46
   
ㅡㅡㅡㅡㅡㅡ 성남시장 취임 후 2010~2018. 3월까지 주요 성과

1. 공약이행률
- 민선 5기 96%, 민선 6기 94.1%
- '보수 벨트'로 불리는 분당 만족도 81.3%

2. 부채청산
- 당선 당시 성남시의 부채 6,642억원.
- 2018년 1월 서류상 재무 9억원 제외, 모든 부채 청산.

3. 청년배당
- 성남시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 100만원 지역화폐 지급.
- 대상자 중 96.3%가 도움이 되었다 응답.

4. 학자금 대출 이자
- 대출 발생 이자 2.2% 전액 지원.
- 2만 4,356명 지원, 15억원.

5. 무상교복
- 2016년 중학생 무상교복 지원 시작.
- 1인당 교복비 지원 금액 29만 6,130원.

6. 산후조리비
- 출산 시 지원금 50만원 성남시 지역화폐 지급.
- 2016, 2017, 2018년 33억원, 32억원, 37억원.

7. 성남시 의료원
- 이재명이 정치를 시작한 계기.
- 국내 최초 시민발의 설립 시립의료원.

8. 빚 탕감
- 성남시 저소득층 1,972명 빚 106억 3,000만원 탕감
- 주빌리 은행 채무자 48,000명 7,600억 탕감

9. 대장동 개발사업
- 민영개발 대장동 사업 -> 공영개발 전환.
- 개발이익금 5,500억원 성남시 재정 환원.

10. 군 복무 상해보험




ㅡㅡㅡㅡㅡㅡ 경기도지사 취임 후 2주년 2020. 7월까지 주요 성과

- 공정 부문 -
1. 전국 최초 청정 하천계곡 도민 환원
- 25개 시군 불법시설물 96.3% 철거

2. 바다 단속
- 전국 최초 청소선 도입
- 무허가 어업 단속
- 파라솔 불법영업 단속

3. 전국 최초 체납관리단 도입
- 체납징수액 795억원, 생계형 체납자 1,421명 구제

4. 불공정 건설 및 노동환경 개선
- 10억원 이상 공공건설원가 291건 공개
- 대금 지급 확인 시스템 도입
- 적정임금제 도입
- 페이퍼컴퍼니 집중 단속
- 공공배달앱 개발 추진
- 청소, 이동노동자, 경비원, 미화원 휴게쉼터시설 조성 의무화 주택건설기준 제정
- 취약노동자 최저생활임금 1,931명 수혜
- 노동이사제 의무도입 12개 기관 완료

5.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 7팀 101명 -> 20팀 193명 확대
- 대부업, 부동산 등 단속범위 확대

6. 토지거래 허가구역지정으로 기획부동산 사전차단

7. 건축물 미술작품 선정시 의무 공모제 도입


- 삶의 질 부문 -
1. 선제적 코로나19 방역대책
- 신천지 강제조사, 종교시설 첫 행정명령
- 역학조사관 87명 확대,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14곳 설치, 생활치료센터 2곳 운영
- 모든 경기도민 재난기본소득 1인당 10만원 지급
- 극저신용자 소액대출 지원
- 위기도민 긴급복지, 생계비 지원
- 병가소득손실보상금 23만원 지급

2.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유치 10년간 122조원 투자, 1만 7천명 직접고용효과
- 시흥 거북섬 일대 인공 서핑파크 유치 2023년 준공, 1,400여명 직접고용효과
- 2019. 7월 일본 보복성 수출규제 대책, 소재부품 산업육성 326억원 투입
- 경기도형 공공일자리 11만 7,163개 창출
- 경기도 일자리대책본부 출범

3. 경제선순환형 지역화폐 발행
- 민선7기 전반기 1조 3,901억 발행, 도민만족 68%, 가맹점주만족 63%
- 세계최초 지역화폐 기반 데이터배당

4. 생애주기별 복지정책
- 출산가정 1인당 50만원 산후조리비 지원
-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58만 5천명
- 초등학교 4학년 1인당 4만원 구강진료비 지원
- 초중고교 전면 무상급식
- 청소년 연간 12만원 한도 교통비 지원
- 청년기본소득 연간 100만원
- 청년면접수당 1인당 최대 21만원 지원
- 군복무 경기청년상해보험 2,028명


- 삶의 안정 부문 -
1. 수술실 CCTV 설치
- 경기도의료원 전체, 포천병원, 여주공공산후조리원까지 확대
- 총 수술 중 2,492건(66.8%) 녹화

2. 전국최초 24시 닥터헬기 도입
- 2019. 8월 도입, 총 53회 출동, 51명 구조

3.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설치
- 42개 지역,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15만여건 제공, 공공일자리 420명 창출

4. 생활방범 및 화재안전 광화
- 방범용 CCTV 설치 9,219대
- 저화질 CCTV 교체 3,846대
-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1,884곳
- 고시원 간이스프링쿨러 설치 254곳


- 남북, 자치분권 부문 -
1. 남북 평화
- 평화부지사 제도 도입
- 2018년 최고위급 북한 대표단 최초로 경기도 방문
- 2019년 지자체 최초 평화정책자문위원회 출범
- 2020년 대북전단 위험구역 설정, 살포행위 금지 행정명령 발령

2. 자치 분권
- 서울외곽순환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명칭개정
- 7호선 도봉산포천연장선 사업 예비타당성 면제 지원
- 일산, 양주테크노밸리 조성
- 포천 양수발전소 유치
- 규제연계형 지원정책 마련
- 8개 공공기관 경기북부 이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최우수 등급 SA등급
공약이행을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자치단체장 2년 연속 선정
땡말벌11 22-09-19 17:46
   
이재명이 잘하긴 했죠. 지역화폐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기도 하고
코로나때에도 지원 많이 해줬죠. 노인일자리 사업도 그렇고 학생들 급식지원도 해주고

불만인 사람들은 이유를 만들더군요.
     
달빛대디 22-09-19 17:49
   
음 다른건 모르겠고,

굥 보단 한 일이 훨~~~씬 많긴 하네요 ㅎ
          
땡말벌11 22-09-19 17:52
   
솔직히 지역 민생은 잘 챙겼다고 봅니다. 공약 이행율이 90%이상이라는 건 나중에 알았지만요. 대장도 등의 각 종 고소를 먹었을때에도 모두 무죄? 무혐의? 였던 걸로 아는데
대선때 이걸 민주당이랑 국힘이 주고 받는 거 보고.......이재명이 무소속 출신이라
고생하네. 라고 생각했었죠.

참고로 경기도 성남이 전통적인 국민의힘 텃밭이였는데 이재명이 시장을 하면서
진보로 많이 바뀌었다죠. ㅋㅋㅋ 태극기도 성남에서는 집회안한다고 할 정도...
도지사 되었을때 성남사람들이 많이 아쉬워하고 경기도민들이 즐거워 했었던
댓글 잔치가 기억나네요. 정치판이 썩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새로운 바람의 느낌으로
기대를 많이했었음.
잔트가르 22-09-19 18:05
   
사기꾼을 도지사로 모시고?
아주 거슬리는 글이네요?
경기 일산 살면서 역대 도지사들중에서 일처리는 가장
확실히 속시원하게 했던 도지사였다고 말할수있겠네요
경상 도민으로 그밥에 그나물 입보수 철밥통들를 오랜시간 도지사로 모시고 사시는 기분 어떤지 궁금하네요
     
달빛대디 22-09-19 18:11
   
이해하세요.

누가 이재명을 사기꾼이라고 해서 그대로 옮겨 풍자한 거니까요.
아재몬 22-09-19 18:23
   
역대 도지사 중에 그나마 제일 괜찮았음. 지금 김동연이가 공약대로 특별자치 경기북도 추진에 성공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만 봤을 땐 이재명이 가장 인상적인 도지사였음.
다우니 22-09-19 19:16
   
나 경기도 토박이인데...
골수까지 국힘 지지하는 극우들 아님

개인사나 인간적인 평가를 떠나서 그래도 일 하나는 깔끔하니 잘한 시장이었고, 도지사였음

그러니 반대쪽에서도 개인사로 공격하다가 대장동을 들고 나와서 일을 못한 사람 프레임을 씌우려하고 하고 있는거

그리고 말이죠
경상도 사시는 분이 경기도 도지사들을 평가할 위치가 될가요?
경기도 역대 도지사들은 정당을 떠나서 그래도 다들 나름 일은 좀 잘했다고 보는데~ 
(119갑질한 문수 빼고)
근 경상도 쪽 도지사는 ...흐음..... 딱히 뭐...
     
껀쑤맨 22-09-19 19:41
   
김문수뿐 아니라 남경필까지 비리투성이였다는 것을 안다면 평가를 분명히 합시다. 토왜당 출신 정치꾼들은 어떤 직을 맡더라도 공적권한을 사적 욕망 챙기기에 올인했음. 어떠한 선거에서도 절대로 뽑으면 안되는 자들이 바로 토왜들이고 절대로 되어서는 안되는 또라이가 바로 2찍임.
박카스500 22-09-19 19:34
   
더 잘한사람이 없을듯?
껀쑤맨 22-09-19 19:36
   
진짜 사기꾼은 굥임. 그것도 가족 사기단 수준... 요즘 하는 짓거리를 보면 너무 분명히 드러나지 않음?
굥도 사기꾼이고, 이재명도 사기꾼이라는 개소리는... 2찍들이 자신의 멍청한 선택을 반성하기 싫으니 그냥 양쪽으로 까면서 물타기하는 수법임.
그게 말이 되는지요? 이재명과 굥은 서로 비교 대상 자체가 아닐 정도로 수준차이가 극명함. 이런 상황임에도 2번찍은 놈들은 양심과 지능에 문제가 심각한 자들임.
Mahou 22-09-19 20:41
   
부모님이 다주택자입니다.
서울과 분당을 오가시고, 저도 글다보니 분당도 왕왕 가요.
사실 뭐를 어찌했다드라.
시민들 잘 와닿치 않쵸.
가시적인 것에서 시민들은 효능감을 느끼는데요.
이씨의 지역화페가 그런 의미에서 효과적이였다 여김.
즉각적인 체감이니까요. 그것도 돈.

참고로 울부모님 성남시장하고도 식사하고 그러심 ㅎ
리얼리티는 별로 말할 성질은 아니겠지만서도.
지역표심과 국민표심은 결이 다르다고 생각한다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