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중국몽
2. 박근헤 전승절 참석
3. 윤석열 펠로시 패싱
원래 4대 였다가 최신 정보 확인 후에 수정처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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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영국서 갑질하려다 망신? ‘지라시’가 뒤집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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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영국서 갑질하려다 망신? ‘지라시’가 뒤집은 진실
지라시 제목은 ‘윤석열, 엘리자베스 여왕 조문 취소 배경사실일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하는 식으로 달렸다. 본문은 ‘미국과 프랑스는 사전에 의전이 조율이 되었음. 한국은 도착해서 의전 요구, 영국은 무리한 요구라며 일반 조문을 권함’ ‘(정상들이 당일 조문한) 미국, 프랑스 등은 사전 합의를 통해 전용차 이용. 한국은 사전 협의 된 게 없고 한국 측이 전용 차량을 현장에서 요청했지만 왕실은 모두 거절함’ ‘중요한 건 한국은 초청 받지 못했다는 거. 윤석열은 자기가 정말 뭐라도 되는 줄 아는 거임’ 등 근거없는 비난과 추측으로 채워졌다.
사실 대통령의 당일 일정은 애초 유동적이었다. 윤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각) 런던 도착 직후 기내에서 취재진에게 당일 일정에 대해 “6·25 참전 기념비 헌화와 (여왕에 대한) 추모, 리셉션 등 세 개”라며 “런던 교통 상황 때문에 세 개를 다 할 수 있을지, 두 개만 할 수 있을지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로 현지 교통상황이 여의치 않아 일정이 바뀌었다.
더욱이 찰스3세의 환영 행사에는 영국 총리를 비롯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 지라시 내용대로라면, ‘윤 대통령 내외는 초청받지도 않은 행사에 밀고 들어가 영국 국왕에게 위로를 표하고, 사의를 전달받고, 각국 정상과 이야기를 나눴다’는 의미로, 납득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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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혼자 외교 참사로 물었지만 다른 기자들이나 기사는 조용했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