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대자동차의 경우, 이들 3개사 중에서 미국 조지아주에 공장을 짓기로 하면서 상당히 빠른 투자 움직임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감축법이 통과되면서 최근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클린테크니카는 "현대차는 이미 조지아주 사바나(Savannah) 인근에 공장 건설을 착수했으며, 이 공장에서는 미국인들이 가장 갈망하는 전기차인 현대 아이오닉7과 기아의 EV9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건설 중인 공장은 8500명의 노동자를 고용하여 조지아주에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일 : 22-09-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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