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수 1400명 월회비 6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유소년 육성을 위해서 30년 넘게 운영해옴
3년마다 교육장의 임대를 낙찰받아야 하는데 감정가는 1억 미만이라 안정적인 낙찰을 위해
감정가 보다 3배 많은 2억 5300만원으로 입찰했지만 이번에 축구와 전혀 상관 없는 의사가
입찰가 3억 50원을 써서 낙찰을 받음으로써 차범근 축구교실이 10월부터 운영 중단 예정
해당 의사는 차범근 축구교실의 시간표 훈련프로그램 코치진 회원정보 등 모든 정보를 요구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전달하는 것은 불법이고 노하우를 줄 의무도 없으니 거절
보통은 그런 입찰이 있을 때 시관계자가 정보를 줘서 들어온다고 하는데 서울시 하는 꼴 보면
아무튼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 자리 뺐어놓고 공지로 기존과 변함없이 운영한다고 회원 그대로
넘겨받으려고 꼼수 쓰고 차범근 축구교실을 인수인계 어쩌고 날조 하는 거 보니 그냥 날강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