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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0 13:30
"안 만나주면 불 지르겠다" 기름통 들고 여성 변호사 찾은 40대
 글쓴이 : 나를따르라
조회 : 1,102  

A씨는 지난 18일 오전 9시 30분께 진주 시내 여성 변호사 B씨의 사무실에 기름통을 갖고 들어가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씨가 2014년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을 때 국선변호사를 맡았고 A씨는 실형을 받은 뒤 지난 3월 출소했다.

국선 변호사 B씨를 보호해라~~
이번에는 바로 구속시키겠지 ??
살인미수 전과자 ㄷㄷ

ㅁㅊ 또라이 많네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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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22-09-20 13:39
   
아직 여가부 있지 않나요.
뭐 곧 폐지가 되겠지만 할 일은 좀 해라
     
초록냥이 22-09-20 15:29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어떤 범죄와 관련해서 파출소에서 조사받던 피해자 여성이
좀 부당한 대우를 당해서 여가부 산하 기관에 하소연을 함.
그게 바로 장관까지 올라가서 여가부 장관이 직접 파출소에 전화를 해서 잘 처리해달라 요청을 함.
파출소 순경이 관할 부서도 아니면서 간섭하는 것은 청탁이라며
자기들은 이런 전화 안받는다고 끊어버림.
이게 한국 여가부의 실제 파워임.
초록소년 22-09-20 13:41
   
얼마나 법이 허술하면 매일같이 찌끄레기들이 설치는 꼬라지를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여.
미국처럼 몇십년 몇백년씩 쳐 박던가, 아님 일본처럼 인간말종들 사형을 시키던가.
아직도 무기징역수, 사형수들이 교도소에서 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한 숨이 절로 나옴.
만약 디스토피아같은 세상이 와서 탈출한다면 끔찍하다고 보네요 전.
가나다다 22-09-20 13:47
   
스토킹 범죄로 살인한 놈들은 그냥 사형시켰으면 좋겠음.

나와서 또 그럴텐데.

저렇게 기름통 들고 범죄한놈들은 거세해버리고.
카깅2 22-09-20 14:18
   
40대...나이 쳐먹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