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한국의 원전을 친환경에너지로 취급하지 않겠다는 말이나 마찬가지군요. 그럴만도 하겠죠. 까다로운 유럽의 방폐장 기준도 충족 못시키는 상황이니깐요. 거기다 원전관리까지 개판이더군요. 오염수가 누수가 되고 있는데, 아직도 함흥차사더군요. 그걸 버젓이 지켜보고 있으며, 계속해서 흘러서 세어나가는 상황.
원전 있는거 없애라고 한 사람 없습니다.
당연히 저렇게 문제 일으키는 노후원전은 연장하지 말아야 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이야기 하는겁니다.
앞으로 수출하려면 RE100이 필수가 될텐데. 더 투자해줘도 모자랄판에 전정권 깍아내리느라 오히려 규모를 줄이고있죠. 삼성도 RE100 선언했는데 이상태면 결국 공장들 해외로 나가야 됩니다.
어떤분은 해외로 나가려고 밑밥 깐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전기세 이야기하는데 대기업들은 지금도 원가보다도 전기 싸게 쓰는데
부자감세 해주면서 모자란 세금 전기세 올리는거죠.
원전 아무리 지어도 전기세는 오를거고 지금 우리나라의 원전단가는 핵폐기물 처리비용이나 발생된 문제처리에 대한 비용이 유럽보다 현저히 적게 들어가 있고 방폐장 계획등도 전혀없어서 언젠가 크게 뒷감당 해야될겁니다.
난 사실 전기세 그거 얼마나 체감된다고 원전 아니면 나라 망하는것처럼 떠드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요. 그렇게 좋아하는 미국, 유럽 선진국들과 거꾸로 가는데 이게 맞다고 생각하는지?? 바로 옆나라 원전 문제터져서 저꼴난거 보고도 경각심도 없는지..
작성일 : 22-09-21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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