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서울과는 거리가 멀어서 다행이네요
그 동네 분들 원전 참 사람하고 좋아하시는데 저런 문제는 문제도 아닐겁니다. 다들 너무 걱정 마세요
단지 경상도에 있는 원전에 문제가 생겨(예를 들어 방사능이 누출되어 가동이 멈춘다던가)
서울수도권에 전력공급이 원할하지 못할것이 걱정이네요
아무쪼록 경상도 분들은 원전 관리 잘해 주세요
뭐 어쩌겠습니까?
문제가 있어도 없다고 감추고 원전 만세를 외쳐대는데
핵폐기물을 핵무기 개발을 위해 비축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동네인데
원전은 조수간만의 차와 적고 냉각수 확보가 용의한 동해에 지을수 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전을 사랑하는 각하를 위해 온힘을 바쳐서 뽑아준 동네 잖아요
그 정도는 당연히 감수 하신다고 믿습니다.
글쎄요? 한국원자력공사 분들이 다 서울 사람이라고는 생각 안하는데요??
경상도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요?
서울 산다고 다 서울분들이라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지만
마음의 고향은 경상도인 분들이죠
그래서 국민의힘을 그렇게 좋아 하시는거 아니었던가요??
어느 국민분은 나라를 팔아 먹어도 2번을 찍는다고 하시던데 그정도면
연대를 넘어 사랑이고 가족이죠
작성일 : 22-09-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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