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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27 15:38
러시아 당국에 의해 간첩혐의로 구금된 일본 영사직원
 글쓴이 : 노닉
조회 : 1,561  





영상 인터뷰 내용 번역

러시아 법을 위반한 것은 알고 계신가요?
아, 지금은 이해했어요

러시아의 내부 정보 등을 취한 것도 이해하셨나요,
아, 지금은 이해했죠


러시아 FSB에 모토키 타츠노리가 적발된 순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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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22-09-27 15:45
   
타츠노리 모토키입니다. 서구식으로 안해도 되기로 했습니다. 뒤바꿀 필요 없어요. 이상해집니다
     
ashuie 22-09-27 16:13
   
서구식으로 안해도 되기로 한게 아니라
동양식으로 고쳐달라고 일본이 근래에 요구한걸
서구언론에서 단체로 씹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름 앞뒤 안바꾸고 써달라는건 일본 지놈들혼자 의견이고
튀르키예로 안바꿔 부르듯 서구언론에서는 몇십년동안 쓰던게 있어서 그냥 묵살됐습니다.
그냥 shinzo abe 라고 써주면 됩니다.
근래에서야 일본이 요구한 동양식 성+이름 으로 불러단란 수정요구, 들어줄 필요없습니다.
방숭이놈들 명예백인 아닙니까 하던데로 불러줍시다.
한이다 22-09-27 15:53
   
뭔 서류같은거 주는거 같은데 뭘까..궁금하네
     
노닉 22-09-27 16:05
   
FSB는 제한된 정보를 받는 동안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영사를 구금했습니다.

어제 19:04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일본 총영사관 마토키 타츠노리(Matoki Tatsunori)는 페르소나 비 그라타(persona non grata)로 선언되어 가까운 시일 내에 러시아를 떠나야 합니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일본인들은 간첩 활동에 가담했고 FSB에 구금되었다.

FSB CSO에 따르면 일본 영사는 유통 제한 정보를 받았을 때 적발됐다. Matoki Tatsunori는 돈을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중 하나와 러시아의 협력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고했습니다. 영사 심문 영상에서 통역사는 자신의 행동이 러시아 법을 위반하는 것을 이해하느냐고 묻자 타츠노리는 "이제 이해한다"고 답했다. 그는 체포되기 전에는 이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한다.

Primorsky Territory의 연방 보안국은 Motoki Tatsunori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일본 총영사관의 간첩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일본 외교관은 금전적 보상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중 하나와 러시아의 협력의 현재 측면, 서방의 제재 정책이 경제 상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제한된 배포 정보를 받는 동안 억류되었습니다. 프리모르스키 지방

- FSB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외무성은 이미 정치 문제에 대한 일본 영사의 활동이 외교관의 지위와 양립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다쓰노리 페르소나 비 그라타(Tatsunori persona non grata)를 선언했다. 가까운 장래에 그는 러시아 영토를 떠나야합니다. 또한 모스크바는 도쿄에 항의했습니다..
쿠비즈 22-09-27 16:21
   
영사쯤 되는 양반이 간첩혐의를 인정한걸 보면 현장에서 확보된 증거가 확실했었나보네요. 뭐 페르소나 논 그라타 선언이 되었으니 바로 추방되었겠네요.
치즈랑 22-09-27 17:40
   
시베리아로 강제노역 가나?